새로 입사한곳 일과 사람이 너무 안맞아 일주일만에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제 나름 인내력이 있다 생각해서 일도 배울겸 6개월만 버텨보자하고 생각하며 버티려했는데 딱 일주일만에 입안이 다 헐고 두통에 씨달리고..
이걸 어째야하는 찰 나에 그만 두기전 직장일과 동일한 일 쪽에서 오라는곳이 있어 다음주 그곳을 가기로하고 그만뒀습니다
사람은 역시 맞는 옷을 입어야합니다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안맞으니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네요
주 5일, 5시퇴근, 고연봉 집어 던져 버리고 주6일, 7시 퇴근 조금 낮은 돈으로 도망갑니다 ㅎㅎ
마지막 만찬으로 낮 낚시 즐기로 왔는데 비도 톡톡 오고 너무나 마음이 편안하네요
역시 최고의 직장은 물가인가 봅니다

새로운 곳에서는 잘 적응하시고 즐겁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새로운곳에 적응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강자존의 생존이 아니라 주변과 소통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소통을 잘 하시는분이니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헤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큰거 잡으면 일하기 싫어질겁니다....ㅎ
새로운 일터에서 화이팅 하세요 ....
저도 낚시 갔는데 피래미 버들치 성화 부리면
바로 접어서 다른저수지 찾아 갑니다 ...
아자 아자 화이팅!!!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담주 새로운 둥지에서도 적응잘하시고
오짜육짜 막~뽑아올리시길 바랍니다
억만금을 준다해도
내마음이 편해야됩니다
일주일 사이에 얼마나
맘고생 하셨으면 입안이
다 헐을 정도 라니 ... ㅜㅜ
저도 지금 다니는회사
10년 차 정도까지는
경쟁 업체 에서 수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맘이 불편할것 같아
옮기지 않고 어느덧 20년차가
되니 아무도 부르는 사람이 됬습니다
이젠 제 사업 하지않는 이상
여기 이회사 귀신이 될것같습니다
각설하고,
마부님이 좋은 결정을 하셨다고 믿고
새로운 직장에서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
아 근데~~
어쩜 저리 손잡이대가
이쁘다요?
저래해야 꼬기가 잘 잡히나?
나도좀 색깔을 바꿔 볼까나? ㅎ
화장실 갈 준비 하고 있으니까
큰놈으로 손맛 많이 보세요 ~~♡♡♡
마음편한곳으로~
함정은
입에 맞는떡 !
구하기가 힘들다는것이네요
이곳은 낮낚은 잘 안되는곳이라 큰 기대가 없습니다
다들 안심하세요 ㅎㅎ
저도 둥지 자주 옮기는거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나이를 생각하니 미래에 타협을 계속하게 되네요
이번 가는곳은 제가 잘 아는 분야이니 잘 적응해야죠
낮에는 선풍기 밤에는 난로 준비해야것습니다
스트레스에 없던 병도 생기지 싶습니다.
일도 즐겁게 해야 할맛이 나죠!
마부님 화이팅입니다~~~ㅎㅎ
뭘로 결정할지
엄청 궁금합니다
기존에 쓰시던 ㅋㅇ ,
아님 ㅎㅈㅅ ,
아님 새로 영입한 ㄱㅍ
조강지처가 최곱니다~~ㅎ
오라는곳도 있으니...
힘내세요!!
낼모레면...50....
이력서 넣을데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