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언제나 자리하나가
기다리고 있네요
아무나 갈수있고 아무나 낚시할수 있는곳
하지만 바로 포기하는곳
그곳이 바로 제 자리입니다.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환영하지만
낚싯대를 피라고 말할수 없네요
환경이 넘 열악합니다
하지만 적응만 잘하면 매력있는 곳 입니다
1년 매주 물낚시 가능하구요
언제나 밤낚시 가능합니다
유속이 넘 빨라서 남들은 끋보기
하라지만 전 언제나 찌낚시 하네요
매주 십년지기 형님과 매주만남
형님은60대 시네요
제가 두목이라 친구처럼 지내네요
그러면서 한분 두분 주변에
계신분들과 알콩달콩 지내면서
나름 참 재미있게 지내고 있네요
내가 손내밀고 양보하고 배려하면
상대방 역시 배려하고 양보하네요
하지만 그 관계가 깨지면
분명 누군가가 문제 있는거 겠지요
문제를 탓하기 전에 가끔 뒤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손 내밀면 그손을 맞잡으면
같이 가는거 맞구요
그렇지 않으면 약간의 거리가 생기겠지요
하지만 서운해하지 않네요
왜냐면 원래 거기까지가 그분과의
거리니까요.
서운해 하지 말아요
여기 자게방도 같지 않을까요.
가끔은 산채로 놀러 오세요.
다만 낚시에 관련된 얘기는 언제나
환영하지만
그이상 얘기하시면 곤란합니다
평균조력이 40년 이상이니까요.
양보 와 배려
오늘밤 생각하는 단어 이기도 하네요
꼭 가슴에 품고 자야겠지요!!!
늦은시간에 술 한잔 했지만..
아....림ㄷ.ㄹ어
공통분모...
하나면....
충분하지요....
괜히...
미분..적분...할라면...
마이~~~♥....힘들어염 .
.
.
.
.
.
그리고...
산채가면...
다 털리고 집에 가나요?
양손 무겁게 들고 집에 가나요??
.
.
.
.
PS : 100리터까지는 처리 가능합니다...
.
.
.
.
.
목마님 한번 뵐 날이 오겠지요^^
잘읽고 갑니다
뭔가 아주 맛난거를..
갈때마다. .쪼끔씩..주시는건가요?
몇년째..
발을 못뺄정도면..
^^
두목님 부라보
새기고 간직하겠읍니다..
바부붕어님, 자화상은 절대 아니시죠? ㅎㅎ
근데 나는 왜 안주는겨?
난 설골 46대가 필요허다니께요...ㅎ
산채는 부담없이 왔다가 부담없이 가시면 됩니다.
가끔 제가 기분좋으면 먹거리 챙겨가구요.
술마시는 사람있으면 담금주도 챙겨가구요.
안그럼 두목님이가 뽀끔밥 사줍니다..
그렇게 서로 부담없이 오고 가는곳입니다.
운 좋으면 납자루가 아닌 붕어도 만날수 있습니다.
몆년에 한번씩 사람이 사라지기도 하구여...ㅎ
말씀...
진짜지요?
파뱅이 다시 돌려 줄래요~~ㅎㅎ
자주 가고 싶지만
넘 많이 멀어요 ㅜㅜ
몽마두목님
이제 제가 가서
5짜 잡으면
서열 밀리 실까봐
걱정이야요~~ㅋㅋ
김포산채가 강화앞 서해랑 연결되는거 아시죠 다들?
두목에게 잘보여야 합니다..
확실하게 먹거리 바치며 딸랑이가 될 자신이 없다면 산채 근처엔 얼씬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