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을 새로 딴 마누라 도로연수시키는중 입니다. 차를 오른쪽 차선으로 들어가야 집인데 마누라가 우회전 깜빡이를 넣고도 계속 직진중입니다. 들어가 괜찮아 !들어가! 들어가세요! 들어....! 드가!!!....... 여러분 내일부터 제가 안보이면 교통사고로 갔든지 아님 혈압터져 뒷목 잡고 간줄아십시요 들어가!!!!!!
마누라가 아니고...
여자친구다
여자친구다
여자친구다..
머리속으로 생각하세요
끝
이번기회 놓치지 마십쇼ㅡㅡ충심 로데오ㅡㅡ
어루만지듯이^^^^^^.
광명 보리밥집 간다고 딸내미 데리고 나갔다가
인천 연안 부두 돌아서 왔더군요.
밥도 못 묵고...
그냥 돈주고 학원보내드리세요.
절대 하지마세요.
그거로 시작해서 이혼까지 가는분 많이 봤습니다.
소박사님도 초보일때가 있었자나요?
구박하지마시고 용기를 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처음치곤 잘한다하세요.
좋은 여행댕겨오셔유~~~
부산까지 쭈~~~~~~욱 ^^;
영어로 chanceㅡㅡ맞나?
방향이 당진쪽 같습니다.
커피준비하고 기다릴께요
음..
카안커
요번에 그동안 당한것(?) 쬐금이라도 청산 하시길 바랍니다
?
이기...아닌갑네
싸모님! 우리
있는 힘껏 엑셀을 밟아 보아효!!!~~~~
^^;
죄송합니다. 타이순 사모님.
오늘 알았습니다
이번엔 모르고 운전연수를 시켰는데
다음 마누라에게는 절대 안시키겠습니다 켁!
평소 운전스똬일이 터프하기로는 왠만한 남정네들보다 더한데, 어제는 초행길이라 좌측!!좌측!!이러면서 길을 가르쳐 주는데
자꾸 우측으로 들어가는겁니다!!
"와그라노??? 니 좌측 모리나???"
짝꿍왈 "자기야..난 아직도 내옆에 당신이 앉아서 이리가라 저리가라 하면 긴장되면서 땀이 난다..머리속도 하얗게 되고.."
전 지금까지 제짝꿍 운전만큼은 확실하게 잘 가르켰다고 자부했는데...
반성하면서 집까지 왔심도!!!
소박사님..부작용 안 생기게 단디 하이소~~~~~
열 대리운전 안부럽다!!ㅋㅋ
안봐도 비됴~~~!!!!!
더 잘 안되니
스마일~~~~~~~~~~^========^ 하십시요.
도저히 안돼겠길래
그냥 돈주고 연수 시켰내요ᆢㅎ
하루죙일 직진해서 부산서 서울까지 가신분도
있구만유. ㅋㅋ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어깨도 아프고
목도아프고 삭신은 후시고
커피든손은 달달 떨리고~~~으
그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다는 얘기 들은적 있는데~~~
잘살고 있읍니다 차는 그때 페차 했네요...
화이팅 ! 하셔요 !
가르켜 주신다고 생각 하시면 그렇게 성질은 안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