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노숙 friend 흰둥이 구형쏘알 10만 km넘게 탔습니다.
5만km 넘을때부터 오일 갈아주는데서(오일은 아무데서나~) 오일 누유가 조금 있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시간되면 사업소가서 A/S받으라고 해서 7만km쯤에 받았는데요
(유상일까 무상일까 궁금했는데 무상으로 해주더라구요. 단 엔진오일은 갈아야만 했습니다)
A/S를 받았는데도 그뒤로 엔진오일 갈때마다 아직도 약간의 누유가 있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괜찮을런지 자동차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엔진오일 경고등은 한번도 안들어 왔고 엔진오일은 만키로 정도에 한번씩 교환합니다.
그리고 동승자가 있으면 정속주행을 하는 편이고
혼자 운전하면 쏘는 스타일입니다.
(참고로 예전에 회사 법인차 고속도로 운전하다가 에어컨에 찬바람이 안나와서 어어 하고 있는데
본네트쪽에 갑자기 산신령님 등장할때 정도의 연기가 쏴악 나서 휴게소에 급 정차, 엔진오일 부족이 이유였던거 같은데 엔진이 눌어붙어서.?
한번 시원하게 해먹은 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아직 붕어를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붕어를 잡을 수 있을지
많은 선후배님들의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답변주실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리 조공 올립니다

예당,,,다시가서 훈련하던지,,,
정안되면 이번주에 내려오던지,,ㅡ.ㅡ;;;
우리동네 마트에 가면 몇마리 있,,,는데.
미끼는. 팥 으로 하니. 겁니게. 나오드라고요 .
고것도. 똑갇은. 놈으로. 흐 흐흐
제주 오시면 참한곳 모실께요.
일출봉 보이는...
엔진의 다른부분 손보실때 같이 잡으시면 공임 조금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편하지만 차에 오일보충용을 가지고 다니세요. 자주 오일게이지 확인하셔서 보충해주시고 차를 계속타실것 같으면 다른부분 수리 할때 같이 하세요.
그러다보면 다른쪽 고장나고...몇년 더 타다보면 보내야지요.....
붕어는 물어주면....
원하던 결말이 아니라서 안갈케드립니다--
제가 잘 갈쳐드릴께요.
오빠믿죠?ㅎㅎ
휴......그 누나 보고싶다 (영수 생각)
지난주에 붕어만 13수...장어 3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