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말은 쪽지로 하라고 흔히들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떤 말이 개인적인 말이고
어떤 말이 대중적인 말일까요?
과연 이곳에 올라온 글들이 모두가 대중적인 말 뿐일까요?
아니면 모두가 개인적인 말 뿐일까요?
제가 보기엔 원문과 댓글들의 대부분이 개인적인 말로 생각합니다만..
그렇다면 이 모든 개인적인 말들을 쪽지로 다 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그 정의가 궁금합니다.
토론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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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되고 살 되는 재미있는 말- 대중적인 말
분위기 파악 못하는 싫은 말- 개인적인 말
두 가지를 합하면 쌍마.
쌍마님 죄송
자게판이여!
이곳에서 뼈가되고 살이 되는 글을 별로 못봤습니다.
뼈가되는 글이란 것이 그저 어디서 퍼온 글 뿐이더군요.
자작품은 별로 없던데요.
들어서 자기 것으로 받아 들이면 되지..
전 고맙고 감사 하던데요.
차라리 자작품인디 가시 많은 것 보단 훨 낫잖아요.
글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님께서 올리신 모든 글들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일까요?
님께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라 구분하기가 그만큼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원문과 댓글들이 개인적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문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논지가 아니지요.
자신에 개념과이성으로 판단하는수밖에요
그선을 넘어서면 운영진에서 처리하시겠지요 ?
딱 생각했을때 이건 쪽지로 해야겠다. 이건 자게판에 올려도 되겠다.
모두 자기가 올리고 자기가 책임지고..그러면 되죠.
단, 한사람 죽일라고 자기가 마치 형사라도 되는냥 미친듯이 파헤치고 수사하는 그런짓거리만 안한다면..
어차피 답은 없습니다. 공자왈, 맹자왈 해도 그것들도 다 개인의 생각아닙니까.
주저리 주저리 뭐라는건지^^;;
어쨌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무리 자기가 잘나고 깨끗한척해도 나도 모르게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상대방을 이해해주고 회원들끼리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냅시다!
원문에서 궁금하시다며 질문을 하셨는데...
저는 또 나름의 생각을 말씀 드렸고..
답은 자연자연님 마음 안에 이미 가지고 계신듯 하네요..ㅎㅎ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전 이만.
'토론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토론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뼈가되고 살이 되는 글을 별로 못봤습니다.'
-좋은 글이 별로 없는데 이곳에 머무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연자연님 위에 게시글에 보면 토론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궁금해서 여쭤보신다고 했지요?
그런데 3자 입장에서 보면 자연님 글 어귀가..편하게 보이진 않아요..ㅠ
달랑무님게 마지막에 "시비거는게 아니라" 이말이 없었으면 딱 그렇게 느껴집니다.
달랑무님은 그냥 있는 생각을 그대로 애기한것 뿐일텐데..
전 자연님께 악감정은 추후도 없고 그냥 제가 느끼는점을 편안히 말씀 드린거에요~
혹 오해스러운 여지가 있었다면 죄송하구요~ 좋은밤 되세요..!
그때와 기준과 틀려 지셨나요?
세월이 많이 지나 갔나요............
서로의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 모든것이 정답이겠죠?
그러니 가타부타 무어라 참견할일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시비초청 글에
순진하게 의견댓글 달면 말려듭니다.
답은 이미 원글 작성자가 가지고 있으면서
미끼던집니다.
제 의견은요.
500숫자 나오면 쪽지로
학이 나오면 댓글입니다.
그런겨
명언 이십니다.
위 본문도 틀린말도 아니다 생각하고...
그 어느분의 댓글도 틀리지 않았다 생각하는데...
서로간에 생각이 틀리니...
댓글어서 왠지모를 아슬함이 느껴지고...
그어떤 사람의 행동또한 구실이 될수있지만...
그 어떤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또한 고정관념화 되어버려 더욱 아슬함이 더해지는듯한느낌...
개인적으로 자게판에 둘만에 채팅을하던지 글을 퍼나르던지 상대를 비방하던지 욕..막말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나....
요즘 월척 자게판 분위기가 그러하니 상대를 자극하는글은 쪽지로 하는게 맞다고 상각하며...
본문에 나온 개인적인글 또한 상대를 자극하는글을 지칭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여기서 자연님이나 다른분들이 맘에안드는글이라 생각하면 본문에 댓글을 달지 마시고 쪽지 기능을 이용하시면 그나마 분란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생각하지만...
분란을 싫어하지만 쪽지로 주고받을분이 설마나 있을지...
다만 댓글과 댓글이 오가면서
책임도 원글을 올리는 사람과 댓글 다는 사람에게 책임이 따른다고 봅니다
보는사람(아주 많은)에 따라 칭찬과 조롱, 격려와 비판/욕설, 유쾌함과 조롱/비웃음, 대응과 무대응등으로
댓글, 댓글에 댓글일 달립니다.
가끔보면 게시판에 글을 올려 놓구 왜 댓글을 다냐, 둘만 이야기하는거다, 당신 댓글은 필요없다등등
요런 글을 보는데 본인이 여러사람이 보도록 때론 참견하도록 게시판에 올려 놓구서 요런 글귀를 보면
그럼 왜!! 라는 의문이 듭니다.
나에겐 좋은글, 때론 좋은 충고도 상대에게는 가슴에 못박는 말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개글을 올릴때는 한번 더 생각하구 또 생각해서 올려야 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두사람의 사적인 대화와 글을 공개함으로써 많은(때론 일부) 사람으로부터
조롱, 비판, 욕설, 조롱, 비웃음, 무대응등등
이런것을 감수 할 수 없다면 쪽지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간단한 생각 적어봅니다.
월척에서의 말싸움 또는 댓글로 살아있음을 확인하시나 보네요 ㅎㅎㅎ
나도 한때는 그런 적이 있었는데 빨랑 다른 취미를 가지시고
월척에서만 이라도 본인의 존재가치를 찾고 싶어하는 애타는 마음이 잘나타난글~~~
중독에서 벗어나실때 까지는 욕하지마시고 이해해 드리도록 노력 합시다 여러분
월척 초기중독자 올림
걍심심하심강변나가셔서게이트볼이나치세여~~그리심심하세요?울동네이뿐국밥집아지매소개시켜드릴까요?연세가어느정도된분같으신데그냥남은인생사랑하며사세요~~~어린분들한테욕듣지마시구~~잼나나요?이렇게취미생활하시는게?걍게이트볼이나치세여~~~할머니들이랑^^
오픈글과 개인적인글은 판단하리라
생각됩니다.
판단이 않되시는분은 약주드시고글을 쓰시던분이던가,아니면 한번퉈볼려구
하시는거 않닐까요???
어디까지나 제개인생각입니다.
터무니없는소릴해가면서욕드시고.ㅋㅋ
다른것에취미를가지시면 더좋을뜻하신데.
안타깝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참 이해라는 말이 필요 하네요^^
개인에게 궁금한 점이 있어 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싶다면 개인적인 글이 아닐까요
특정 일이나 생각들에 여러 사람의 생각이 듣고 싶다면 대중의 의견을 묻는게 당연 하겠죠
개인을 두고 그 사람의 허락없이 여러 사람의 생각이 오간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에게 궁금한 점이 있어 그 사람의 생각이나 정보를 알고 싶다면 개인적인 글이고,
여러 사람에게 향한 말이거나,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 것은 대중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건은 게시판에 올라온 원문과 댓글들이 몇%나 대중적인 글일까요?
제가 보기엔 20% 정도가 대중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80% 정도가 쪽지를 사용해야 할 글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저는 아주 특별한 내용이 아니라면
쪽지로 하라는 말을 쉽게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특별한 개인적인 글이 아니라면 원만한 글은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까요?
특히 마지막 줄 ......
특정 개인을 두고 그 사람의 의사에 반하여 여러 대중의 의견을 여론몰이 하는 글,
몇 몇이서 자신들에게만 해당되는 지극히 제한적인 사안을 거론하며 마치 자기네 모임 블로그 처럼 친밀도를 과시하는 글 등은
삼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