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쓰다보니. 뽀다구나는것도써보고싶고. 바꾸고싶고. 내다팔아볼까. 그러던게. 4년가까이됐나. 언제샀는지가물가물하네요. 수리대.미리왕창사놨는데. -_-a 이건머. 부러질생각도안하고. 부러지면바꿔야지하고. 험하게쓰고 무조건강제집행해도. 참나. 무지막지하게질기기까지. 그래서. 6대더추가했습니다. 젠장할. 욕실컷하면서 또써야겠네요. 부러지면 장터에내놓겠습니다. 뽀다구낚시는나랑은안맞는거. 가타요. ^^ 괜히삿나. 바꿀수있는절호의기회였는데. 좀부러져라. 미x낚시대야. 그래야 미련을버리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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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요~^^
지금은 신수향을 10년 더 쓸작정입니다
그때까지 낙시를 다닐수 있을지 ....
제 낚시대중에 가장 신품이 17년된 수파대입니다.
하우스갈려고 트렁크에 실어논 20년넘은 로얄향어대!
그외에도~~반도 해동 등등
뽀대없지 무겁지 게다가 오래되기까지했는데도~~
한때는 첫사랑보다 더 설레였던, 수많은 조행길을 같이 해서 그런지 자꾸 딱고 조이고 기름치게 되네요
그 다음에 산 것이 15대 였습니다. 올림픽이 있던해라 년도가 기억 납니다. 84년 일이었는데 아직도 가방에 칸반대가 들어 있습니다. 추억이라기 보단 현역대 이죠.
그 칸반대 얼마나 한다고 청승이냐 하는 소리를 듣기는 합니다만 제겐 큰놈도 많이 걸었던 정이 많이 가는 대 입니다.
그날밤 마눌이 그 27로 월척만7마리 준척급20~~~~마리 정도^^&
로얄대로 연습해서인지 왠만한 32는 앉아서 슈~~~ㅇ
저는 반도 호박대 가끔 꺼내서 닦아주고 물가에 어쩌다 한번씩 모시고(?)가서 물구경 시킵니다.
낚시용품들에 추억이 있네요
모두 태워올려 드리고
찌몇점 소품테클박스 하나 남아
있습니다
누가 저한테 선물한 선우 청심3.0대
그땐 그게 왜그리 뽀대나 보이던지.....
죽전네거리AS점 댓번 들락거리다가
어느 순간에 없어졌시요
미운정 고운정 다든 손때묻은 대 ㅡ 아껴아껴 오래오래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