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물이 흘러 내리는 저수지 어디 없을까요? 이웃 사촌이 내가 낚시꾼이라고 자기는 낚시하고 가족은 물놀이를 할만한 저수지를 물어보는데 생각나는곳이 없네요 물놀이가 가능한 저수지를 아는 분들은 좀 알려 주십시요 ^^~
무료터로 부탁드려요~^^
고기는 제가 택배로ㅋㅋㅋ
ㅌ ㅕ~~
우리집20층 아파틉니다
고기만 보내이소 안보내면 고소합니다~~^^
거리가 무척이나 멀어요.
합천호 술곡리 입니다.
상류에서는 맑은물에 물놀이 가능하구요.
고기서 한 300미터만 내려오면 낚시 가능합니다.
단.......
가끔씩은 멧도야지가 설칩니다.
그 방면에 소박사님이 전문이니 알아서 하시면 될듯 합니다.
붕어가 어마무시하게 많이 들어 있습니다만...
낚고 못낚고는 실력입니다.
참고로 전전주에 전 6마리 낚았습니다.
토실토실한 8치 입니다.
가끔씩 4짜가 덤비기도 하구요.
어쩌다 한번씩은 희나리가 떼거지로 덤비기도 하구요.
재수 없는 날엔 수달이 다 몰아내기도 합니다.
또 머 없나...
아 참 고 옆에 곰사육장도 있습니다.
지금은 곰들이 워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밤에 많이 울던데.....
오금이 저리고 잠이 오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고기 가면 8시만 되면...편히 잡니다.
머 올라간거 지우지도 못하니...걍 참고만 하시이소.
낚시는 저수지에서 하면 될것이고
물. 죽입니다
가족들은 전두환씨가 만들어 놓은 수영장에서
놀면 왔ㅡ다입니다
잠은 기가막힌 침대방이 두게나있습니다
골라서 자면 됩니다
잘 댕겨 오시라 하이ㅡ소
영양가가 하나도 없네요
조용한 저수지 한곳 추천해주이소~^^
삼계탕말고 우족탕으로 다가
시켜 주이ㅡ소
좋지요
날잡은시지요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걍 바로 날잡아서리..
정확한 네비포인트는 컴으로 확인후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만에 진지하게 글쓸려니 손이 떨려서 원...ㅠ
가족들 , 물 놀이 하는 바로 옆에서
낚수 가능하고
디따 큰, 저수지
소양호 산막골, 귀신골
워디세요...아직도 곡차연못에서 헤엄치고 계시남요?
음..설마 이더위에 그러고 계실까요?
잘 댕겨오시소...ㅎ
대신 남도엔 마나염. ^^;
무료터구,,
계곡지구,,
놀만한데두 있구,,
근데 비얌두 만쿠,,
모기두 만쿠,,
괴기는 음꾸,,
그래두 돼유???
애잔한 구미의밤을
끝으로,
화려했던 애증의30여년의
꽐라~~~ 계 ....의
은퇴를 선언햇슴다!!!! ㅠ,ㅠ
갱생!!!~~~~~~
댓글란이 점점 주막으로 변해가네요
에잇 나도 한잔 먹자 꽐라~!!
난사님 감사드려요 ~~^^
안들킬라구 노력했는뎅
들쿈나용???
에공,,,낮술이라 헤롱메롱할라구 함미당.
따꼭??
날라밨자...서울역이야요.
KTX가 실어서 대구까정 데려다 줄거여요.
그 다음은 합천호로 무발이 눈섭 휘날리면서 가야 하는데요.
야밤이라 집나온 짐승들과 들과산에서 나온 짐승들이 무서워서 맴만 천천히 가야해요.
두 친구가 갔으니...침상은 봐두었을끼구먼요.
가서 한대펴고 잠만 자다 오면 됩니다.
잘 아실듯...
아님 영월쪽 어떠신지...
마이들 물놀이 잡어낚시에 매운탕 어죽..
옆에 수영장 있고
지금은 물이 차올랐 을라나
거기가 나어릴적에 살던 동네입니다 무안이님 ~~^^
백곡쪽에 계곡 있던데요
쫌만 올라가면 저수지 있고
이름이 ㅠ
상대지 생각났다 ㅎㅎ
그 아래쪽으로 사람들 많던데요
계곡에
암튼 왜요 낚시하고
가족은 물놀이
계곡물이 있어 사람 많이 몰려요~^^
부디 좋은데 가셔셔 엄청나게 힐링하고 오세요
가보라고 알려주니 너무 멀다고 징징대네요
그냥 알려주는거 포기 했습니다
난사님이 알려주신곳은 제가 담에 가야쥐~~^^
콱 꼬리로 한 대 패 버리시지 참으셨나봐요.
많이 맞아보셔서 아프고 표시 안나는 곳 잘 아심서.....
잡고기...
공간사랑님 고향 얼마전에 드라이브 한 곳이네요.
강끼고 구비구비...
이웃사촌이 좋은데 없냐고 물어봐서
여러분께 여쭤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