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를 만지러 평소 가지 않던 곳에 갔는데 같은 층 바로 옆이 증권사였다.
쌍팔년에 첫 계좌를 틀고는 쌍구년에 개털이 되어 다시는 얼씬도 하지 않는데.....
어쩌다 들른 고향마을 순이네 집 담너머로 훔쳐 보듯 ......
형형색색의 케미가 동서남북에서 입질신호를....
수면 아래에서 외래종, 황소개구리와 베스가 도사리고 있겠고...
까만 대가리 토종 가물치와 메기도 물론 흔들 것이고...
에구,, 훅 빨리는 것은......
펼칠 대가 읍으니 다행이지 모.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도 미친척 함 나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