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자케미가 좀 빡빡하게 나오는 제품들이 많읍니다
그래서 311밧대리 뽑을때 입으로 물고뽑는 분들이 많으실듯 하네요 아무리 급해도 전용뽑기나 집게를 사용 하셔야 합니다ㅡ
이유인즉 저또한 앞니로물고 뽑는게 습관화 되어있었는데 최근 혀앞부분에 상처가 나기 시작 했는데 좀처럼 잘낳지가 않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생각 해 봤습니다
311건전지 에는 납,수은, 등 유독한 물질이 많이들어있어 입으로 무는 것은 좀 위험한 발상인듯 합니다ㅡ 밧대리 의 희뿌연 액채의 일부가 내 혀와 건강을 망칠수 있읍니다 안전한 낚시 건강한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ㅡ
늘 건강 조심 하세요....
BR은 뻑뻑하더군요
저는 멕가이버칼?에 붙어있는 조그만 뺀찌 사용중입니다
작은 니퍼 지참해야겠어요 감사 합니다
가끔 하얗게 누액이 발생하는것은 CR311전지의 구성물질중 이산화망간이 들어 있어서
이산화망간이 산화되어 누액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알카라인건전지 나오기전에 망간 건전지를 주로 사용하던 시기에 보면
AA건전지등이 쉽게 누액이 발생하였지요.
제조업체에서 수은이나 납을 넣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구성물질에는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문제는 물속에 잠겨있던 311배터리나, 찌를 입에 무는 습관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그로 인한 입병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끔보면 철수시에 찌를 입에물고 낚시대를 접는 분들이 계시던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낚시하는곳 물이 아무리 맑아도 우리가 마시는 맑은 물과는 다르게 많은 세균이 많을수 있으니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연장하나 장만해야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건 가지고 다니시지요? 수건으로 전지부분 잡고, 다른 한손은 케미잡고 돌리듯 빼면 손쉽게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