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월척 회원님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은 하늘의 계절 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오묘함을 세삼 느낍니다.
특히 대 다펴고 땀한번 훔치며 올려보는 하늘이 제일 감미롭습니다.
두둥실 뭉게구름 흘러가고
잔뜩 지푸린 고향하늘(추석에)
고목이 받치는 하늘
새털구름인지 양털구름인지
경이로운 하늘입니다.
올가을 튼실한 붕순이 량데뷰하시고 부루스한번 땡기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붕순이랑 춤 한번 추고 싶꺼든요.
근데 그게 안되네유~
언제또 뵐수가 있을런지요?
이제껏 그'하늘' 한번 쳐다보지 못한 내 삶의 미련함이....
며칠전 만남을 가졌던 어느 고운 님의...
'넘어져야 비로서 하늘을 쳐다 본다는 돼지' 의 감명적인 말씀에...
지난날 뒤돌아볼 겨를 없는 삶이였다고 하기엔...
오늘따라 제 자신이 유난히 안스러운건 왜 일까요...
님의 삶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님께서도 깊어가는 가을밤에 대물 붕어화 부르스 한곡을 출수있는 밤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렇습니다
요샌 하늘한번 올려다보는것도 여유가 되었습니다
눈이 맑아 지네요
푸르디 푸른 가을하늘 말과 함께 붕어도 많이많이 살쪄서
우리의 눈과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밤에 넘 추워요 ㅠㅠ
사진상의 하늘도 멋지지만 실제의 하늘은 더할 나위 없습니다.
참! 하늘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저런 하늘빛을 만들어 낼수도 없겠지요!
하늘 한번 보기가 이렇게 힘이드니 원~~~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것이겠죠!!
잘 계시죠^^
가만 누워 하늘보면 마음마저 깨끗해져가는 느낌입니다
여유를 좀 찿아봐야죠
숨 크게 들이마셔보고 기지재도 켜고 ..
모두가 행복한 10월이었으면 합니다
에효~~~~~~~~~~~~~~~```````````
회장님 맘씨가 착해서 저런 하늘이 보인다오 ㅎㅎ
특히 환상적인 노을...
양때 구름같은 대물들이 올 가실에 붕춤님께 듬뿍하소서!
못난 이사람 맑은 마음 한아름 가득 가지신 형님이 마냥 부럽습니다.^^
보면서 와~~가 절루 나오던데요!! ㅋㅋ
출근할때나 퇴근할때 다 어두워져서요 .
슬픈 일이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