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합천호 동계훈련장엘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슴아픈 일도 있었고 뵙고 싶은 분도
계시기에 내려 갔읍죠.
뭐 저랑 별명이 비슷하다라는 이유로
(효천:새벽하늘)
왠지 친근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새벽출*님을 뵙는 순간
아~~
이래서 삥을 잘 뜯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동안 뜯은 삥이 50여개에 육박하고
때론 기억도 안 나는 자진납세(?)에 의한 삥도 꽤 뜯었다고
자랑을 하시더군요.
이런 분께 제가 삥을 뜯었습니다.
제건 하나도 안 뜯기고 말입니다.
뭐 당신께선 꽤나 비싸다고 하시는데
사실을 확인할 길이 없으니 믿거나 말거나,,,,,,ㅋ
앞으로도 만날 때마다 삥을 뜯을 생각이니
출조 선배님께서는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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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천하의 출조님도 겁을 먹으셨나봅니다
월척 최고의 인상으로 인정합니다~~^^
그러시다 만삭에 배 터지세유ᆢㅎㅎ
그래서 철저히 준비했죠 ㅋㅋㅋㅋ
향어크레인32(길이를이야기함)뜰채외엔 전혀 사용할가치가 없는물건 집앞 분리수거 하는데서 주워가꼬 살째기 보여줬더니 덮석 무네요 캬캬캬캬
내한테 덤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옥션 천원경매 하는데 과열로 인하여 1500원에 낙찰된물건이유
그건 애껴 쓰세요 비싼거니 ㅋㅋㅋㅋㅋㅋ
이런 변명을.....
뭘 뺏기든 삥당한건 삥당하신겁니다..
저거 주시고 비싸고 귀한 낚싯대
삥 뜯기셨다고., ㅠ
하지만뭐 알다시피 내가 이래가꼬 묵고사는데..호락호락 당할려구요 ㅋㅋ
보겠습니다.
기대합니다. ㅋ
말캉 출삥님 주소도 기억안나고...
아~~피곤혀! ㅋ
나쁜효천
첨이라 나름 예의를 차린게 그정도유
아직 젓비린내가 풀풀나던데 ㅋㅋㅋ
아직 멀어서..
연기하는지 진짜인지도 구별못하는사람들 ㅋㅋㅋㅋ
가르침 주심에 감솨요~~ㅎㅎㅎ
신수향2님 내보고 벌금내래유 꽝쳤다구 ㅠㅠ
뭘 알고 일을해야지
다 지나간일이라 이재사 밝히우 왜?떫소~!
경건하게 포즈취허신~~~~^♥:*
제가 묶은바늘로도 고기를 잡으시다니~~
첫 조까가 피리 자동빵~~~ ㅠㅠ
무분을 접겠습니다~~ ㅠㅠ
오늘부터 수련드갑니다 ㅠㅠ
답설무흔의 그 날까지~~^♥^*
그날 유일하게 찰박 찰박 물소리 낸 사람 입니더`~~~~~~
부루기리에~~
아휴~~
장터에 물건도 엄던데
고마 낙수대 점다 팔아뿌지요?
새벽에 출조하고싶습니다..
삥뜯으러^-^
나도 좀묵고살자 진짜...
국내경기가 이래 안좋나!!
몇번 다녀 본께로 wd40이 많이 필요한거 같은디..
올해는 제가 삥뜯어서 함 풀어보죠....ㅋㅋ
기다리 보시소,,
자진상납.....
아작난다
삥계의전설...ㅎㅎ
얼마전 효천 선배님께서 봉재지에 도착하시더니
"갖고 싶은 것 없어? 필요한 것 없어?" 라며 장비를 보여주심에도
"아닙니다. 전 필요없습니다" 라며 돌아섰던 그 멋진 모습...
ㅋ ㅑ~~~~
아 전설이네요 전설~~ ㅎ ㅣㅎ ㅣ~
저도 돌아서는 머찐모습 남기구로
손에 한뭉탱이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