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말씀드리기전에..
정말 해몽에대해 잘아시거나,
비슷한경험이 있으시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멍멍이 꿈이라던지.. 그런 장난성
답변은 실망할것입니다@ㅠㅠ
저의 현재 심신상태는..
시험치고 결과를 똥줄타며
간절한마음으로 기다리는
그런상태 임을 말씀드립니다..
꿈에서 나온장면을 말씀드립니다.
3일전쯤이었습니다.
본가(대구)에 제가 놀러를 갔더랬습니다.
유년시절 나고 자랐던.. 제 방을
들어갔는데.. 방이 난장판으로
어질러져있고 저의 친형이 제방에서
구토(오바이트)를 시원하게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왜 방을 개판만들어놓고 토를하냐며
잔소리를하며 등을 두들겨주었는데..
이상하게 꿈인데 냄새가 나는겁니다.
(구토냄새) 그래서 등을 두드려주다
저도 역겨워서 같이 구토를했습니다.
저도 시원하게 했던걸로..
그리고 형은 다시 화장실로가서도
구토를 계속하더군요..
그러다가 아침이되어 잠에서 깨어났는데
꿈속에서 한 구토가 마치 실제로
한마냥 목구멍이 따갑고 구토하고나면
뭔가 끼어있는듯한 그 찝찝함이
생생히 전해지길래.. 실제로토
구토를했나싶어 침대를 훑어보았지만..
꿈속에서만 구토를 한거같더군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흉몽이다 길몽이다..
의견이 엇갈려.. 월척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꿈을 꾼시간은 대략 새벽12시~4시 사이
추정되며 저는 20대중반의 남성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중대한 발표 결과를 기다리고있는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그런상황이며..
심리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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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너무 연연 하지마시고 즐거운 기다림 되시길 바라며.
아마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단지 좋던 나쁘던 좋은 쪽으로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그저 길몽이라 생각 했으면 합니다..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민감해하는거 같아서
댓글이 없는듯 하네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좋은일 있을겁니다 분명^-^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