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일이 안풀리고 스트레스만땅 일때 저는 술을 못해서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스님들 염주알 굴리듯 내탓이요~~ 하면서 바늘 묶으면서 화를 가라 앉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40개째 묶으면서 도 딱고 잇습니다 저와 같은 분 잇나요? -.-
스트레스 받을 땐
빈 바늘집을 보면서
택배를 기다린답니다.
열받을때
바늘과라인이있으면
바늘은집어던지고 라인은 불구녕에넣을듯합니다
^^
그럼 풀려요
가마떼기 마냥~~~^^
제것도 쫌~~~~~~~~~~~~~~~~~
에머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택배를 기다린다.
바늘 좀 묶어 주이소.
바늘이 없어서 못묶고있습니다ㅠᆞㅠ
난 니탓이오~~~하면서 묶습니다ㅋ
저한테보내주십시요
열받을때 꼼꼼히묶어보겠습니다
그냥 뿌려 셔도 됩니더
위에
붕어도 못 잡으시는 분들^^
누가 바늘 좀 보내 주이소~~~~~~~~ 진정이 안되네 ㅡ..ㅡ
더열받심다~^^
깊이찔리면 더열받겠죠~ㅎ
한 바늘 묶씸더.
바낙동의 지존 자생님
제가 묶은건 신뢰가 안가서 부탁드려요
걍 뒤비져 잡니다
아님 엄청난 스피드와 에너지로 운동을 합니다
힘떨어지면 스트레스고 머고 없습니다
걍 축 늘어져서 헤롱헤롱 합니다
열식히시러 오십시오... 열라면준비 하겠습니다...ㅎ ㅎ
같은 마음 일 듯 싶습니다
고기못잡아서 카는교?
내가 한수 갈쳐드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