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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가 기가막혀

IP : 7f87540ce482165 날짜 : 조회 : 14244 본문+댓글추천 : 0

혼수가 기가막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민이 많으면 바꾸면 되지ㄷㄷㄷㄷㄷㄷ


IP : 7cb7fd0a684f622
혼수...
1.웃기고 있네...
2.그럼...
3.여자가 (집)준비하고...
4.남자는 작게작게 고민 많이 할께요.
5.이제는...
6.바꿔서...준비해요.
7.(시집)을 갈려는 건지...
8.여자는...( 0 0 )팔러 가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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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f94d439a5955c
그 작은 것도...

스드메..겠지요.


나머지..

여자가 물어서

알아서 하라고 답하면

성의가 없어서 싸우고

여자가 물어서

의견 이야기하면

센스가 없다고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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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저도..딸하나뿐이지만..저건 아니죠..
나닮았으면 이뿌기라도 할텐데..
쿨럭...!
그래서..강제로 청약들게하고..
월급 받으면 적금부터 붇게 하고 있습니다..
가구 가전제품이야 살면서 장만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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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0c772ef9139a3
아마도 저 여자분은 남자가 집(아파트) 준비하면 십원짜리 하나 안보테고 공동명의로 하자고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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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32065d5040f9a
바꿔서 장만하고 싶네요 에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그흔한집하나 없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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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뭘 고민할까.
냉장고, TV,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밥솥, 전자렌지, 김치냉장고, 식탁, 소파...
젤 비싼 거 주문하면 쉽지.
그리고, 요즘 수억대 신축분양아파트 들어가면 깔맞춤 다 된 걸루 내장된 상태로 나오는데 걱정도 팔자다.

너 2억5천, 니 신랑 2억5천 공평하게 내자.
당근 집은 공동명의, 찢어질 땐 모든 것 다 톱으로 반씩 썰어 가져가기.

저 남자사람 표정이 이리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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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4d68488f730c65
예전에 히트쳤던 군삼녀랑 비슷한 케이스
본인이 얼마나 무개념인지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인터뷰했다가
두고두고 까이는 상황
더구나 못생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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