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음으로 이번주 집에서 티브나 바야겠습니다...아무리 꼬셔도....휴...
휴....낚시를 못가니 스트레스가....휴...내일 재도전하고 꼭가야죠...낚시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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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눌 같으면 정해진 날 아님
닥쳐 끝
소박사님은 사모님이 뭐라실지~~~????
지는 니 맘대로 하세요~~ㅡㅡ"
조심하시소~~~
눈물이 앞을가리네유ㅋㅋㅋ
어린신부가 먼저 죽겠다는데 참아유ㅋㅋㅋ
글고
바로 놀러갑니다.
답장해주던때가
언제쩍인지 기억이 엄슴미더........
부럽슴미더~~~~~~~~~~~으흐흑!!!!!!!!!
아내분과 대화 많이 해보셔야 할 거 같네요 ^^
여자 입장에선 어쨋든 결국엔 져 줍니다.. 왜냐?? 내 남자가 기 죽는 모습 절대 못보거든요..
하지만 져 주는데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기분좋게 져주면 낚시 가는 남편분도.. 보내주는 아내분도 서로 좋은거죠..
두번째로 그래 맘대로 해라~ 이런식의 져주는 방식은 모두에게 안좋은 감정만 생기고.. 아내분에게는 신랑분이 낚시 하는거에 대해
더 반감만 생겨나게 됩니다..그리고 매번 낚시 갈때마다 신랑분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앉아있어도 가시방석일테죠..
신랑분이 힘드시더라도 차분하게 시간을 가지고.. 몇개월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라도
이렇게 말씀을 해보세요.. 낚시를 해서 나 스스로가 얼마나 좋은지 내가 좋아지면 내가 이 여가생활을 통해 긍정적인 힘이 생긴다면
아내분과 자녀분께 어떤 영향을 좋은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낚시 또한 취미 여가생활에 들어갑니다.. 막무가내로의 반감사는 행동과 말은 자제하시구요.. 최대한 낚시라는
단어가 아내분에게는... 나가서도 지인분들에게 "어? 우리신랑도 낚시 하는데~~" 라는 친밀한 단어로 만들어주세요...
남편분이 잘하실거라고 믿고 응원해드립니다 ^^
그리곤 집에가면 마나님이 먼저 묻습니다...
그럼 전 모른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보고~
그러곤 갑니다...
댕겨와서...집안일 산더미입니다....
마나님 입덧땜시...밥 안챙겨주면 성질 부리고 일주일이 힘듭니다...;;;
천안초보님 역시 고수 고수시군요....ㅋㅋ
로시앤캐싀 무과장님 할매가 돌아가셨는데 암만해도
날새야되지 싶다 이케보이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