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조요한 저수지 가서 초저녁 라면두봉 키리 묵고 코피 한잔 쪽~~ 하고 시작한 낚시 아침 까지 살치 천마리 ㅡ.,ㅡ 낚수대 열한대 모조리 살치 글루테 먹어요! 옥수시 먹어요!지렁이. 잘!먹어요 겉보리 ?자알 먹더라고요 나쁜넘들 오는 길에 기다란 한분 또오지마라고 마중까지 나오시고 이젠 그저수지 안가 !
하루죙일 연락없드만. .
애묵었네. .ㅋ
살치여! 영원하라~~~ㅋㅋㅋ
맘 푸셔요!
설마 자꾸 달라면 안 주겠어요??
푹쉬세요..
전 살치바글바글한곳에서 요리조리잘피하면서 붕어,잉어 얼굴보고있는데ㅋ
낙수 간겨?
혼자간겨?
괴기 잡은겨?
인제 안가는겨?
혼자서. 팔 부러지는줄 알쓰요
살떨려요~~~
살모사(?)도 같이 잡으시지~~ ㅋㅋ
전쟁을 치룬적이 있는데..
담날 완존 GG 선언.. 으흑
피래미는 양반이죠..
이 놈들이 왕성한 식욕을
발휘할 때는 피하는 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