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신 계절바람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말 저희 조우회 4월 정출시 여러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올라온
6짜붕어 입니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붕어의 모습이 감탄스러웠습니다.
두고 두고 간직 할 겁니다.
험한 세상 두 딸애들이 하나가 되어 잘 헤쳐나가도록
아이들 방 잘 보이는 곳에 거치해 두었습니다.
계절바람 선배님께서 새겨 주신 가운데 한자는 제 두 딸의 이름입니다.
붕어도 양쪽으로 포개졌다 합치면 한마리의 완전체가
되는 형태라 더욱 문구와 의미와 작품이 어우러 지는 듯 합니다.
염장이라 여기시지 마시고, 여러분들도 같이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계절바람 선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머지않아 6짜 하실 듯.
저두 두공주님 아빠랍니다
딸 하나를 더 낳아야 하나?
축하드립니다. 금호강님!
멋진 작품입니다. 계절바람님 !
멋있네요
의미있는 선물이십니다
은혜 갚을 기회를 주십시오.
우선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멎저부러오ㅡ~^^
드디어 6짜를..
축하드립니다~^^
계절바람님의 작품 눈이 호강합니다
꿈의 육짜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월요일 오전에 흐뭇한소식입니다...
금호강님 두따님 덕분에 틀림없이 조만간 6자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아들만 하나라 육자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그저 워리정도만
생각하고있습니더...ㅎㅎ
그래도 아들놈이 빵이 좋아서 빵좋은 월순이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더...
선물주신분은 배려와 받으신분의 인격이 느껴지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정출은 잘치루셨나요?
따뜻한 봄날 늘 평안 하세요^-^
즐거운 시간같이 할수있으서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사진 누가찍었는지 진짜 잘박았네요 ㅋㅋㅋ
술 한 잔 사 주세유!
저도 한 딸 합니다만ㅎㅎ
금호강님 사랑앞엔 한 수 접습니다~^^
멋진 아부지로 파이팅 하입시다~~~~~~~~~~~~~~
육짜붕어와 좋은 인연이 이어지시길 바래 봅니다.
계절바람님의 작품을 두점 소장하고 있는 저 역시 행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적이 드문 소류지에서 조용히 걸쭉한 막걸리 한 잔 나누시지요.
가자 !!!
올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