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에 대를 드리운지 팔년 하고도 일개월 만에
포인트 1만점을 돌파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조사님들이 거처가시고 또 새로가입도 하시고,~~
수많은 조행기를 접하면서, 기억에서 떠나보내지 못하는 감동적이며
한편의 수필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로 꾸며준 조사님들과
해박한 지식으로 저의 무지를 깨우처 주신님 등,
월척에서의 팔년은
어느새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얼굴은 한번도 뵙지못한, 독조를 즐기시며 알찬 조행기의 한페이지를 꾸미시던
안개장터님의 근황도 궁금하네요.
태풍이 지나간 가을하늘이 유난히 높고 푸릅니다.
회원님들, 천고어비의 계절에 알찬조황 누리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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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빠름...또는 적당한 느림...
적당한 속도의 걸음을 뜻하지요...
저도 배워야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이곳에서 좋은분들도만나고...
안계장터선배님은 여전히 잘계십니다.
저도 근래에뵙지는못했지만,
지인을통해 간간히 잘계신다는이야기는 듣고있습니다.
월척지에서 오래도록 행복하십시요~
나두 10년이 넘었군요
생각도 안했는데 ^^
세월이 참......
축하드립니다.
저또한 안계장터님의 조행기가
이 가을밤 더욱 그리워 진답니다^^
1만점 달성 축하 드립니다. 월척으로 인해 행복하시길 바래 봅니다.
주우운 님 , 맹물감사님, 월척선배님들 이시군요.
잡아보이뭐하노님 축하 감사합니다.
달구지님 월척동기네요 반갑습니다.
붕춤님 축하 해주셔서 영광 입니다. 뵌적은 없지만 조행기의 팬입니다.
그동안 무얼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배란다 창가에 금방 터질것같은 벗꽂망울이
보일때 쯔음은 허리가 휘도록 짊어지고 양손엔 무겁도록 들고 얇은귀동냥에 많이도 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