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13집운동도할겸자전거타고 목욕탕의자하나 낚시대두대 받침대없이 떡밥은 대충 종이컵에다 집에제한가득 글루텐확산성위주루 한컵 10시 도착해보니 수로버드나무와 갈대쪽은 아직 얼음이얼어서 난감 일단 결빙이안됀곳에서 하면서 수시로 수초쪽 탐색 11시경쯤 대니까 완전히 녹았길래 자리이동 나름 저부력찌에다가 4호바늘 집어제도 포기 글루텐 콩알보다작게 집어제 당고식으로 비늘 끝에다 살짝
문제는 지금부터 깔짝 하고 입찔땡 밑밥갈려고 낚시대들면 4치이하 붕어가 턱 밑이나 배쪽에 꼭 달려서 나오는 겁니다
이렇게 입질한번 제대로못보고 잡은게 30마리리가 넘는다는 저번 주말 같은경우는 겨울날씨가 아닌 꼭 초봄 날씨 처럼 따뜻 한대도
물속에 붕어는 입질이 이렇게약한가요?
동네 수로라서 틈나면 오는곳인대 이렇게 입질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처음이라서
일요일날 채비정비하고 정식으로 같은자리 에서 햇는대 여전히 찌 움직임도 없이 고기는 걸려나오더라고요
오후4시무렵부터 폭팔적인입질 (딱 반마리 올리거나 내림) 낚시대 던져놓으면 10초안에 입질 이 정도 로 붕어가(4~5치 ㅋㅋ)활성도가좋은대도입질이 이렇게 미약하게 나타날수가 잇는지 아님떡밥의 활용이나 올림채비중에서 느긋한 입질 볼수 있방법이 있으면 한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