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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68 건
15.11.24 송전지 서울집 조황
예년에 견주어 보면 너무 따듯한 날씨...손씻을 물그릇이 얼어붙고 자고 일어나면 낚시대에 서리가 가득 했을텐데...그나마 날씨탓인지 아직은 붕어도 나와주고 있으며...기온이 내려감에따라 잡고기의 성화로 꺼려했던 지렁이에 붕어의 입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여러차례 기술한바 있지만 이때쯤이면 대물을 노리는 다대편성 보다는작은 입질에도 즉각 반응 할
No
68
송전지서울집
15-11-24
1,062
0
15.11.21 송전지 서울집 조황
오랬만에 그나마 빗소리가 안들렸던 주말 이였던듯 합니다.꾸준히 내려주었던 그간의 가랑비가 모여 송전지의 수위를꾸준히 올려주어 이제는 그넓은 송전지의 바닥이 30%정도를제외하곤 붕어가 다닐수있는 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군데군데 보이던 혹같이 튀어나와 보트의 길을 막았던 둔덕도거의 물속으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언제나처럼 이때쯤이면 떡밥류
No
67
송전지서울집
15-11-22
698
0
15.11.20 송전지 서울집 조활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옛말그대로잦은 가을비에 송전지의 수위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초저녁부터 이어지는 입질은 밤이 깊어질수록 굵은붕어로 이어지며평소대로 떡밥과 굴루텐이 주된 미끼로 송전지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한자리에서 1m 권의 짧은대와 긴대의 2m권 의 차이없는 입질을 보여줍니다.이번주말은 낮은기온이 예상되고 있으니 출
No
66
송전지서울집
15-11-20
659
0
15.11.13 송전지 서울집 조황
몇일을 계속 뿌려준 비소식에 약간의? 오름수위를 기대해 보았던 주중 이였습니다.바람도 없고 기온의 변화도 없이 요즘 보기드믄 호황이라고 여겨 보았습니다만...주말에 내렸던 빗줄기속에 출조하셨던 조사님들이 많이 없으셨다는아쉬움이 있었던 주말 이였습니다.그저 보내기 아쉬운 가을의 끝을 붙들고 싶은 마음에찌와함께 바라보는 송전지 주변의 풍경만
No
65
송전지서울집
15-11-14
487
0
15.11.10 송전지 서울집 조황
사흘간의 계속 뿌리던 빗줄기는 오히려 맑은하늘을 가리고송전지의 분위기만 가라앉혔던듯 합니다.이번 비로 수심은 10cm정도 상승하였으나 좌대를 이동하여새로운 포인트를 찾기에는 어정쩡 하네요.그래도 오름수위라고 조황에는 상승 효과를 준듯...많은양의 밑밥에 잉어손님에 당황하고그래도 턱걸이 월척 몇마리에...편안한 한주 되시고...언제나 감사드립
No
64
송전지서울집
15-11-10
717
0
15.11.04 송전지 서울집 조황
어수선 했던 지난주와는 달리 예년의 기온을 되찾아따스함까지 느껴지는 이번주는 왠지 대물이라도 올라와 줄듯한 분위기입니다.가끔은 잡어의 성화도 있지만 어느때와 같은 글루텐 미끼로시원한 어신을 보여주었답니다.주말에는 또 비소식이 어떠한 변수를 보여줄지는...다대편성 보다는 집중하여 입질을 놓치지않는 서너대의낚시기법이 유리한 시기인듯
No
63
송전지서울집
15-11-04
514
0
15.11.02 송전지 서울집 조황
1
가을이란 낱말을 뒤로 해야할듯 첫얼음까지 보여 주었던 주말 이였습니다.갑자기 내려간 수온의 어려움 다행히 바람은 없던 주말안정 되어있다는 수위 이외엔 밑을게 없었던 조건 이였음에도찌불을 밝히면서부터 긴장을 늦출만하면 환상의 찌올림을보셨답니다.4짜는 아니더라도 씨알과 마릿수가 함께 조사님들의 마음을 흡족케 해주었던 주말 이였답니다.이때
No
62
송전지서울집
15-11-02
1,001
0
15.10.27 송전지 서울집 조황
1
며칠째 안개와 함께 가을같지않은 따듯한 날씨의 연속이였습니다.배수를 안한지 한달쯤은 되어가니 그간의 수위도 안정되었고아주 미세하나마 수위는 오르고 있었습니다.와중에 어제부터 내려준 비는 저녁과 새벽녘의 찌마춤을수정하지 않을수없을정도의 수위의 상승이 있었습니다.초저녁과 이른새벽을 소홀히 하시지않고 떡밥과 글루텐으로 붕어를 유혹 하
No
61
송전지서울집
15-10-27
641
0
15.10.23. 송전지 서울집 조황
그간 20여년 낚시터좌대를 운영하며 올해처럼 비를 그리워해보기는 처음인듯 합니다.그저 이때쯤이면 이정의 수위일테지 하면 거의가 그래왔으니까요~~충주댐에서 18년 이곳 송전지에서 보낸 올해 첫시즌...다행이 50%대의 저수율로도 낚시가 가능하며안정된 수위덕분에 조황도 예년에 견주어평년작은 된다니 이모두가 대형 저수지의 장점인듯 하네요. 의외로 이
No
60
송전지서울집
15-10-23
700
0
15.10.19~20송전지 서울집 조황
1
이번주는 일기에따른 전형적인 가을 패턴이 보여질듯 합니다.수초와 육초들도 생명을 다한듯 어느새 갈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요즘같은 간절기에는 수온의 변화와 수온에 알맞는 수심대에앉은 조사님의 조황이 월등할수밖엔 없을듯 합니다.안개와 바람 약간의 강수량도 변수로 작용할수있는계절이므로 다대를 편성하는 조사님들 보다는 서너대의 낚시대
No
59
송전지서울집
15-10-21
521
0
15.10.18 송전지 서울집 조황
모든 저수지의 새벽이 그렇겠지만 송전지의 새벽 물안개는극치에 멋을 뽐내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수시로 변하고있는 기온의 변화가 복병이긴 하지만초저녁과 아침시간에는 2m 권에서 깊은밤에는 1m 권에서꾸준히 붕어와 상면하실수 있습니다.송전지는 역시 구루텐의 미끼가 들어줄때쯤대물의 출몰이 보여지는데 서서히 구루텐의미끼가 듣기 시작한다는 어느
No
58
송전지서울집
15-10-19
511
0
15.10.16 송전지 서울집 조황
갑자기 난로는 짐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따듯한 날씨가수온의 변화를 주었을텐데도 씨알과 마릿수 모두를 함께할수 있었던 날이 였습니다.반딧불과도 함께 밤을 보낼수있는 계절이며바람한점없이 이렇게 고요 할수있을까 할정도로정숙함과 따듯한 밤과 함께 구르텐 떡밥 지렁이모두가 붕어를 유혹할수 있습니다.예약및 조황 문의 : 010.2559.3743
No
57
송전지서울집
15-10-17
660
0
15.10.14 송전지 서울집 조황
가을을 보내기 아쉬운 마음도 한켠에 있었으면서 다시 기온이 올라 초봄같은 질투의 바람속에 여건은 좋지 않았으나평년작은 한것같은 주중의 조황 이였습니다.기온의 편차가 심하여 수온의 변화에 민감한 시기인지라순간순간 미끼의 선택이 조황에 영향을 준듯합니다.낮기온이 올라갈수록 방한에는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건모두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No
56
송전지서울집
15-10-15
498
0
15.10.13 송전지 서울집 조황
높은하늘과 추수를 기다리는 곡식들 이젠 가을에 깊숙히 빠져들었다는...연휴의 들숙날숙한 날씨로인한 수온의 변화가 조황에 영향을줘기대했던 만큼의 조황은 아니였습니다.이젠 어느정도 수온도 안정되었으니 이번주를 기대해 봅니다.낚시터로 나오실때는 방한용품은 꼭 챙겨주셔야 합니다.조황문의및 예약 : 010.2557.3743
No
55
송전지서울집
15-10-13
717
0
15.10.09 송전지 서울집 조황
1
이곳저곳 특히 충청도의 가믐이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는곳이 있을정도로...당연히 송전지 역시 겨우 낚시를 할수있을 정도의 수위 입니다.하지만 상류로 부터 조금씩의 유입량이 있어 수위는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바닥의 걸림도 거의없는 상태 1m~2m 권에서 깊은밤 주위의 정적과 함께구루텐과 떡밥류로 멋진 찌올림을 즐기실수 있습니다.방한용품 필수...^
No
54
송전지서울집
15-10-09
463
0
15.10.07 송전지 서울집 조황
1
몇일간의 몰라치는 바람이 지나간뒤 어수선했던 송전지는어느새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평상심을 되찾았습니다.비와 바람이 섞인 지난주는 좌대마다 차별된 조황을 보였습니다.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어 기온의 편차에 체온을 유지해야한다는어려움만 해결하시면 송전지의 섬유질 미끼에 허리급도 도전해 봄직한 가을 입니다.수확을 앞둔 농촌의 풍경과 함께 평
No
53
송전지서울집
15-10-07
749
0
15.10.01 송전지 서울집 조황
긴 추석연휴를 보내고 안정된 수위속에 숨돌릴 틈도없이월척을 포함하여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찌불을 키고난후부터 아침녁까지 꾸준히 이어지는입질이 2m 권에서 섬유질 미끼로 이여진 하루였답니다.오늘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소식에도주말을 맞는 송전지의 호재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조황문의및 예약 : 010.2557.3743
No
52
송전지서울집
15-10-01
684
0
15.09.29 송전지 서울집 조황
올추석엔 슈퍼문이라고 근래에 가장큰 달이 뜬다고 했던가요...?신기하게도 초저녁까지 이어지던 입질이 큰달과 함께 한후엔 소강상태가 되어버린 한가위의 조황 이였습니다.안정된 수위속에 기대가 컷던 연휴의 실망스러운조황은 주중 비소식이 있고난 오름수위가될 주말을 기대해볼수밖엔...ㅠ10월을 맞이하면 기온이 더욱 내려갈것을 준비해 주시고평상시 준
No
51
송전지서울집
15-09-29
691
0
15.09.25 송전지 서울집 조황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옛말대로이번 추석연휴의 조황도 예년만 같았으면 하는마음 입니다.이번주초에 송전지의 가을배수도 마쳤다는 듣기좋은 소식입니다.내년 봄 까지는 조금씩이라도 오름수위가 계속 되겠죠~~다른말로 수위는 안정적 일거란...덩치좋고 사이즈좋은 송전지의 붕어가 추석연휴를 맞아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즐거운 소식
No
50
송전지서울집
15-09-25
642
0
15.09.21 송전지 서울집 조황
가을을 뽐내듯이 너무 높고 맑은 하늘은 조사님들의 가슴까지시원하게 해주고 있는 송전지 입니다.막바지 배수도 마쳤고 이제부터는 최대한 담수로 가고 있습니다.환절기인만큼 기온의 변화만 대처해 주시면 걸림없는 깨끗한 바닥권에서 긴대를 쓰지않아도 편안히 붕어와 만나실수 있습니다.밑밥은 언제나 처럼 준비하신다면 멋진 찌올림을 보실수 있습니다.가
No
49
송전지서울집
15-09-21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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