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김실장님 말씀처럼 투명 실리콘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읍니다.
연놀부님 말씀 처럼 링거 줄도 좋은 방법이지만
링거줄의 두께와 주걱의 홈이 싸이즈가 안맞기에 주걱홈을 파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것이 흠이지요.
전엔 링거줄로도 해보았으나 작업하기가 너무 번거로워
또한 주걱의 강도가 엄청 강하기에 홈을 넓힐려면 상당히 불편 합니다.
젖가락이나 드라이브를 불에 달구어서 하면 좀 쉽겠으나 암튼 작업하기가 번거롭읍니다.
저는 받침대 16대 모두 투명 실리콘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읍니다.
투명 실리콘이 나중에 탈착 하는데 있어서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기에
투명 실리콘을 추천 드립니다.
캐미고무를 원자의 양옆에 끼우고 톱에들어가는 얇은 부분은 적당히 잘라내시고,
주걱에 끼우신후 캐미부분에다가 아주 미량의 접착제를 떨구어 주시면 완성.
빼낼때는 칼로 캐미고무만 살짝 찟어 주시면 탈거가 아주 쉽습니다.
주걱에 끼워논 캐미를 보시면, 캐미고무의 색깔에 따라 주걱인테리어가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습니다.
일반 순간 보다 나은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