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자르려고 시도 해봤습니다
일단 뒤쪽에 다리 끼우는곳 툭툭치니 쉽게 나오더군요
그부분만 자르고 뒷다리를 끼우면 되려니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다리가 중간 볼트 연결부분에 걸립니다
해서 다리까지 잘라야 합니다
일단은 안자르고 보류해놨습니다 ㅋㅋㅋ

"섬"측에서 A/S 내지는 리콜을 해주셨으면 하는데,
기다려 봅니다.

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작은 부분 개선하려다, 큰 부분을 잃은 제품이 됩니다.

뒷다리부분에 녹색플라스틱 고무망치로 툭툭치니(넘세게 치면 플라스틱 부러질수 있으니 조심) 빠지더군요. 그다음 뒤쪽부분을 그라인더로 맞춰서 자르고(너무 많이 자르면 나중에 녹색플라스틱 지지대 끼울공간이 없어지니 조심) 나서 조립하니깐 뒷다리(늘어나는거미발)가 연결부분에 걸려서 반밖에 안들어가더군요. 그래서 뒷다리까지 조금 잘랐습니다. 의자 개조땜시 더운날 땀 뻘뻘흘렸네요^^ 개조후엔 90프로 이상 만족합니다...의자 삐그덕소리안나고,폭넓고,땅 안파도되고 좋네요.

제조하신분도 많은 생각을해서 재조를했겠지먄......
사용자 입장에선 개선할점이 많아보입니다....

저도 오늘 잘랐습니다 뒷다리 플라스틱 부분 손으로 쳐도 빠지더군요
일단 5cm 자르고 뒤다리 끝 안쪽에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파이프가 오그라드는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끼워져 있는거 같더군요 그거역시 긴막대를 대고 망치로 툭툭치니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다리는 4cm 정도 잘랐는데 플라스틱 공간이 있으니 다 들어가더라구요
일단 오늘 저녁에 사용한번 해볼랍니다
키가 177cm 인데 심한경사에서 저역시 다리가 불편하더라구요
185cm 이상은 되야 절단없이 사용가능할거같아요 ㅋㅋ 키작은게 한이네요

섬의자 사용 해 보신분들 공통적인 불만사항 같은데 이쯤되면 제작사에서 뭔가 말이 있어야 할듯...
소비자평은 무관심 한걸까요?
눈은 자꾸 돌아가는데 지름신 마져도 "참아라~!" 하네요^^

아정말..잘라야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낚시를하는대 경사진곳...;; 젠장...너무불편하드라구요...........

사진상으로 설명해주시면 쉽게할수있을텐대 ㅠㅠ 힘드네요

왜????힘들게만들었을까요 ㅠㅠ ;;;ㅡ.ㅡ좋은지알고 구매했는데...와이프꺼랑해서 2개 ㅠㅠ

아 후회막심하네요 ㅠㅠ

뒷다리 거미발도 잘라야 하나요?????

저도 섬 의자 구입하려고 하였는데 조금 더 기다렸다가

개선된 제품 나오면 구입하여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