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음식을 드시고 그러세효.
것두 하필 떡으루요.
근데, 맛있어염?ㅡ.,ㅡ;

저런 된장~

조만간 "짱깨붕어싸만코"도 나오겠씀돠.....짭!!!

어잌 후

보기만해도 추워요ㅎㅎ

그래서 전 짜치 붕어빵으로ㅎ

속에 짜장면넣고
"짜장붕어싸만코"

이박사님!
집에 두어개 더 있는데 드릴까요?
비린내도 안나고 참 맛있습니다... ㅎ

달구지님!
중국산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

부에나르님!
길을 가다보면 붕어빵 파는데 참 많죠?
요즘은 잉어빵도 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떡은 있나요 ~?

"금붕어싸만코"
금 안들어있기만 혀봐랏~!

근데 딥따 비싸겠찌요???...@.@"

쫄깃한 부분이 떡이겠죠...
정말 비린내 하나도 안납니다 ㅎ

금붕어 싸만코도 있나요?
마트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수초사랑님.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토종붕어를 드실 수 있습니다.

먼저 수술용 메스로 번으로 가르세요.
집게를 이용하여 내장은 남겨두고, 부레와 비슷하게 생긴 떡을 들어내세요.
이때 신경을 건드리지 않게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떡을 잘 제거하였으면 떡을 제거한 공간에 토룡을 차곡차곡 넣으시고, 덮어 잘 꼬메어 주세요.ㅋㅋㅋ

119 구급차 대기해놓고 수술을 해야겠군요 ㅎ

회를 한번 쳐보세요
뭐가 들었는지...

초밥으로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ㅎ

빙그레에 토종으루다가 의뢰해야겠군요.
혹부리 토종으로...

혹부리 좋네요^^
빵이 좋은걸루ㅎ...

월척 맞쉽니까???

쩝
토종본지가 언젠지ㅡ
조만간
월남붕어 싸대기ㅡ
아,아니구나ㅡ월남붕어 싸만코
한번 맹글어보셔유^^

붕어싸만코도 꽤 오래된 제품이죠..
예전에 퍼머스트 브랜드 아이스크림이 맛났었죠..
그게 빙그레로 넘어간거고..
이크..
연식 자랑질이 됐네요.. ㅎㅎ
어릴적부터 붕어싸만코 참좋아합니다..^^~

쏠라이클립스님 퍼머스트는 미국에 건재합니다만, 아이스 크림 생산은 안하고 그 외 유지방 제품만 생산하는 중입니다,

70년 초반에 한국의 업체와 기술을 전수 받기 위해 미국 퍼모스트사와 계약을 했었지요,
(70년대 말레 기술 제휴 끝나고 회사 이름으로 퍼모스트를 명칭을 사용치 못해 빙그레로 바꾸게 된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퍼머스트사의 아이스크림 브랜드로는 '투게더'로 국내 최초의 카톤팩 스타일이죠,... ^^

우연한 기회에 투게더가 나온지 얼마 안되어 미군 PX에서 흘러 나온 오리지널 퍼머스트 아이스 크림 4리터 이상 패킹된 것을 선물 받았는데,
그걸 앉은 자리에서 혼자서 다 먹었던 기억이 있군요, ^^

그 떄 느낀 것은 그동안 먹었던 아이스 크림은 가짜였습니다, ㅠㅠ

지금도 한국 업체가 만든 아이스 크림의 유지방 비율이 적어서 맛이 별로죠, 그 당시에 한국 아이스 크림의 유지방 비율이 너무 적어서 미국에서는 샤베트라고 불릴 수
있다고 하더군요. 기술 제휴하여 만든 퍼모스트도 마찮가지고,,, ㅠㅠ

님 덕분에 퍼머스트 4리터 이상을 혼자 다 먹고 뿌듯했던 그 때 그 기억이,,,,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10만~15만원어치를 먹었치웠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