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인가?
어제비도 왔꼬..
쫄쫄
갱산의 모 저수지..
음..
풑밭이군..
그려도 비와서 할맛나것는디?
홀로 해빠지기전에
추수 작업을 해본다
아..띠바 심드네ㅡ.,ㅡ
대를 널고
앉을라카이
으르신 뒷짐지고
터벅 터벅
(어제 비왔잖여 아니것지..
아닐꺼야!!)
홀연히 물총의 나무총알을 완빵에
두개 빼시고
힐긋 쳐다보시곤
씨익 웃으시곤
퇴근하시네
ㅡ.,ㅡ;;
익숙한디..어제비왔잖여 으르신~
마직막 까지 다 가시셔야 혔어유!!!
자야긋따..
아침에 짐싸 퇴근..
늘 그렇듯이 리벤지를 ..
어버이날전에 사놓고
찔끔 쓴 토룡이..
유기농 방토를 주어가며
귀하게 ..
너무 키웠나??
쫌 더있음
하늘로 승천할분위기..
얘들은 안되것어..
뽕오들에게 상납을..
4짜 으릉거 막나온다ㅡ.,ㅡ
1호 줄의 비애인지..
줄터짐..
대접따가
아.,
야들은 뒷마개 나사선 순접하는가봄
중국대들은 다시 안사리..
끼워놓고 순접후 2호줄 셑팅...
혹시나혀서 뒷마개 돌려보니
안돌아감ㅡ.,ㅡ
못본척하고..
오늘 너무 나오는디ㅡ.,ㅡ
쪼매만 놀다 가겠십니다
그리고 뿡어가 빨~간게 아주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