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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선 안세리...?
ㅠㅠ
뭐...
바다 조황도 민물이나 별반 차이 없네요..
세는 쪽박이 물 바뀐다고 달라 지겠습니까...
오늘....
쭈꾸미...갑오징어 대신...
대물...
수건도 아니고...
내복 한장 건졌네요...
햐~~//
이러면 안되는뎅..
넘들은 이백 삼백 찍는다 카드만
100도 못찍다니...
동행한 형님이 사진 하나 몰래 찍었는데..
이건 뭐..
빈민촌 다라이 김밥장사 버젼입니다...
웃긴건..
동행한 형님...
쭈꾸미 낚시에 속빈 가리비 껍데기 나오고
불가사리 잡고..
옆에 이웃은 우럭나오고
저는 내복 건지고..
ㅠㅠ
하~~/
8시쯤 떡국주길래 한그릇 먹었고...
점심 시간에 다 되도 안주길래
동행 형님 한테 이배는 점심 안주는교? 하니
니 아까 묵었잖아!
먼 설날도 아니고....
떡국을
그것도 8시...에 줘놓고 점심??
햐...미치겄넹...
저번 출조땐 겁나 추운 날씨에 오이냉채의 기억이 아픈뎅...
아무튼.
점심에도 밥 안줌...
1시무렵....뭔가ㅜ하던디..
받아보니 쭈꾸미 라면...
밥은?
덴장...
그래도 다들 친함친함이니 보기는 좋더군요..
ㅎㅎㅎ
햐...
미치것네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