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필라테스샵 안쓰는화장실에 2년정도 나눴더니 얼마전 쥐가 출몰해서 건물주가 잡았다고는 하는데요
어제 제 떡밥바구니를 꺼내보니 떡밥봉다리들 다 뜯어놧어요
전 쥐가 세상에서 젤 무섭쥐요^^ 쥐가 지나간 물건은 손도못대요
그래서 제 직원을 시켜서 비닐봉다리에 옮겨담고 건들지않은건 그대로 두고 가방 털어내기 시켰지요~~
근디 아무래도 이 떡밥 쓰믄 쯔쯔가무시?? 또는 쥐벼룩??
저 가방만 들어도 몸이 간질간질한 느낌!!! 소름!!!^^
쥐가 진짜 시러요~~~
떡밥도 오래되서 변색된것도 있고한데
이번주 떡밥낚시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냥 써도 되요????^^
무
서
워
마눌보다 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