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난로 피워놓고 하는거 아닌가요?

작년 겨울 저희집 공사할때 보니 낮에 영상 기온으로 올라갈때 햇빛 좋은날 미장하시더라구 안그러면 뜨고 금이 많이 간다고 그러시던데요 실내같은 경우는 고체연료 사다가 피워놓으면 좋다고 하셔서 잘 말렸어요

실내라면 난로라도 피우면 가능하지만 노지라면
시멘트가 굳는 것이 아니라 얼기에 의미가 없습니다.
아울러 얼고 녹기를 반복하고 시멘트성분이 빠져나가기에 훗날,
모래만 뿌려 놓은 듯한 현상이 발생됩니다.
영상의 기온이라 하여도 굳는데 시간이 걸리니, 날이 풀린 다음에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영상일때 하세요

쪼메만 기다려 보세요

네~
두바늘채비님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좀더 기다려보고 영상일때 작업 하겠습니다.
댓글주신횐님들 감사합니다.

부실공사의 원인이죠.
꼭 따뜻한 날에 하세요.

큰 철물점 가심 얼지마 라는게 있어요
부득이 영화권날씨에 쓰는 동결방지액이에요

작년에 장독대만드는데 시멘트와모래 썩어놓은것 구입해 (요사이는 전문직공사하는분도 많이 가져간다네요)
마스크 2개쓰고 물섞지말고 가루를 뿌려 발로 꼭꼭밟고
물뿌리니 모래만 위에 남는것같아 조금있다가 시멘트 살짝 한번 뿌리고 마무리공사햇는데
공사를 햇는지 놀앗는지 편하게 작업햇어요 10개월지낫는데 아직은 튼튼합니다
유튜브 욕실바닥공사보고 작업했어요
힘들어하는 초보분들에게 도움이되라고 글올림 난생 처음 첫공사인데 그저먹었죠
전문직공사하시는분들 장단점 글올려주시면 고맙겟어요

안녕하세요.

조언 올려봅니다.

설명드리는것이 너무나 과할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건설공사 구체용 콘크리트 양생은 10도씨 이상으로 최소 만3일간 양생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구체용이 아닌 미장용 시멘트 몰탈도 같은조건으로 하면 좋겠지만~~~

온도가 영상 5도씨 이상에서 2일간 양생을 해야 향후 문제(하자)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외부 온도 입니다.

온도가 두자리이하로 내려가면 그만끔 급열을 많이해야하며, 영하 4~5도 라고하면 급열장치도 적게 가동해도 됩니다.

현장 상황에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내부라면 좋겠지만~~~~어쩔수없는 외부상황이고 영하 10도이하시에는, 일단 "얼지마"라고하는 방동제 제품이 있습니다.

방동제 제품에 표기되로 적당량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자~~이제 보양을 하려면
시공될곳이 ㄱ자로 된 일반노지라고 하셨으니, 막힌곳포함 최소 4곳정도 포스트를 세우고난후~~~~

포스트와 포스트를 줄 또는 파이프같은 것으로 연결하세요. (간이 비닐하우스를 만드는 겁니다)

그위에 비닐 또는 천막(흰색: 해빛투과)으로 덮어서 보양하세요.

그리고난후 내부에 고체연료를 2개정도 사용하시어 급열하시면 됩니다.

고체연료는 1회 가동후 6~7시간정도 유지됩니다.

그렇게 해서 급열을 2회 정도 하시면, 튼튼한 바닥마감이 될겁니다.

참고로 외부 온도에 따라 적당하게 유지해야합니다.

너무 고열로 가열하시면, 표면이 크랙(갈라짐)이 발생할수 있으니, 적당한 수분도 공급해주시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급한거 아니시라면 봄이나 여름에 하세요 겨울은 굳는게 아니라 어는거임

댓글주신 모든회원님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하여 날풀리면 시행하겠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시고 즐거운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