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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층간 칼부림이 나는군요 허허

수달행님한마리만 IP : 4836e869cb286d7 날짜 : 2022-02-07 16:52 조회 : 11291 본문+댓글추천 : 6

윗집 제사 음식하고 폐식용유 세탁실 배수구로 다 부어서 그게 아래서부터 굳으면서 제일 이래층인 우리집으로 다 역류해서 빨레통에 있던 빨레 식용유범벅되고 생선냉새가 진동 거기다 아직 막해서 배수도 안되는상태  ㅋㅋㅋ

우리집쪽 라인에서 제사 여기서 지내는집 딱 한집이고 그집이 평소에도 똘끼가 있는 인간들이라 이거 우째 신고 못하나요? 손해 배상은 받아야될거 같은데..

추천 4

1등! 50박을향하여 22-02-07 16:55 IP : 77b51bc9576a596
하~~~
이만수 싸인되있던
야구방맹이 어딧더라ㆍㆍ
추천 0

2등! 뭉실뭉실 22-02-07 17:06 IP : 569597cccbe60c3
몰상식의 표본을 이웃으로 두셨구먼유
워쩐대유?
추천 0

3등! 물처럼 22-02-07 17:10 IP : 67304260e543fd4
그것은 관리사무실에 연락해서 관리소 직원하고 같이 가셔서 해결하면
될것 같씁니다..
아그러면 괜히 싸움만 나고 더 볼쌀사나워지니
그렇게 하시는게 낳지 싶습니다..
추천 1

살모사 22-02-07 17:14 IP : 0a3be02e59ae257
이웃잘못만나면 정말피곤하죠
추천 0

하드락 22-02-07 17:14 IP : 79f94d439a5955c
좋지않네요.

식용유만으로는

그렇게되기 힘들구요.

고기국이나 사골 기름은

매우 쉽게 막히죠.

뭐가되었든

화날만합니다.
추천 0

두바늘채비 22-02-07 17:30 IP : ad502f4c778aafb
에휴!
참말로 ~
추천 0

쟤시켜알바 22-02-07 17:49 IP : a36b0d6a04a305d
관리실을 통하시죠..

에휴~~
추천 0

목마와숙녀 22-02-07 17:54 IP : 203852549814ca9
전 올라갑니다
추천 0

인형의꿈 22-02-07 18:31 IP : 978322cc8805154
음,전 축복받았군요.
올해 8세.5세 곶두밭 형제 키웁니다.
아랫집 어르신과 저보다 살짝 더 윗줄인 자제분이
뛰는거 신경쓰지 말고 키우라십니다.
어떤 선물도 안받으세요.
이만하면 복 인거죠?
한 3개월간은 희안한 젊ㅈ은것이 시비를 걸던데.
몇년간 조용 합니다.
추천 1

♡제리♡ 22-02-07 19:24 IP : ed5e2dbd3fef368
아니 폐식용유를
왜? 세탁실 배수구에다가...
이해 못할 인간놈들이 넘 많네요... 쩝!
추천 0

대물도사™ 22-02-07 20:01 IP : ad7022eff7807ee
폐식용유 쏟아부은 넘하고 수준이 비슷할까요?

몇해전 화분 분갈이하고 나온 잡 자갈들
그걸 배란다 배수구로 쏟아부은 미친넘때문에
세탁배수물 역류해서 개고생 한적있네요

그때도 심증만가고 물증이 없으니 ​관리실에 얘기하고...
암튼 지금생각해도 또 열받습니다
참고로 저도 1층이네요
추천 0

어심전심 22-02-07 21:15 IP : f82c72a2f383d4e
에휴...참나~!!
추천 0

효천™ 22-02-07 21:21 IP : dd2f774c612cfbd
에고.
걱정이 크시겠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추천 0

잡아보이머하노 22-02-07 21:24 IP : 13a999acdf70934
사람 집에 개가 사네요.
미친 개는 그저 몽둥이가 특효약인데 나라에서 막으니 답답하죠.
추천 0

4짜좀보자 22-02-07 22:06 IP : 7fae92cc80606df
ㅠ.ㅠ
글만 봐도 짜증이 나네요. 안타깝습니다.
추천 0

으랏차차™ 22-02-07 23:35 IP : d46d94f50c1d8f5
요즘세상에는 위아랫층 잘만나는것도
큰 복입니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칼부터 들지는 마시구요.
추천 0

수우우 22-02-07 23:44 IP : 046af1701c18e4e
무식한 건지, 아님 엿 먹으라는 건지...ㅠㅠ
추천 0

수달행님한마리만 22-02-08 00:41 IP : 4836e869cb286d7
그것 외에 지금까지 쌓인거 오늘 다 폭발해서 한참 싸워서 사과받고 세탁비 청소비 받고 마무리 했네요 ㅜ
추천 0

유야호 22-02-08 10:10 IP : 1ed1d75bf4638bd
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해줍니다.
원인이 본인집에 없다는것만 확인되면
관리실에서 다 처리해줍니다.
추천 0

팝콘장수 22-02-08 10:26 IP : 512f8ae98bd96fd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윗층에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새벽 2~3시까지 뛰더군요
관리실 경비실 전화해도 해결이 안되서 올라갔습니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
찾아가면 안된답니다
문을 쎄게 두드리거나 고함치거나 하는 소란을 피우면 벌금나온답니다
추천 0

우주끝대빵 22-02-08 11:03 IP : c986cb4fc289c2f
1층 거주할때 이러한 고충이 있군요.....
전 윗집 뛰어도 입 안댑니다.
대신 아랫집엔 죄송한 마음에 명절이나 맛있는 음식 생기면 가져다 드립니다.

예전에 다른곳에 살때 딱 한번 윗집 올라간적이 있어요.
새벽 3시에 귀가하시는분이였는데
진짜 여간해서 자다가 깨는경우가 없는데
술병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계속 나서 깼고
베란다에 가서 윗집 뭐하는가 창문열고 귀 기울여 보니 여자 2명이 담배피면서 기분이 좋은건지 취한건지 웃으며 쿵쿵쿵 거리더군요.
그길로 바로 올라가서 초인종 누르고 얘기좀 하자고 하니 절대 나오지는 않고 죄송합니다 카더니 그뒤론 조심해 주시더군요.

어느정도 의사표현은 하고 살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일제싫어요 22-02-08 11:25 IP : c6dbe73eeacf955
저는 윗층에 고령의 노부부께서 사시는데...베란다 천장으로 물이 세내요~
말씀드렸더니 그때부터 물을 사용하지 않으시네요.........
죄송해서....사용하시라고 했는데도 두달이 다되어 가는데도 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죄송한 마음에 명절때 음식을 나눠드렸습니다.
추천 0

실바람 22-02-09 11:17 IP : 7a311a93870b7f5
뒬수 있으면 관리실 통해
해결 하시는것이 좋을듯,,
추천 0

simeon80 22-02-12 23:20 IP : 5c239883ac122b9
전 아랫집에 개떡같은 연놈들이 삽니다.
15년쯤 됐네요. 제가 자기집 방충망에 계란 투척해서 지저분해졌다네요.
가족은 먼저 서울에 가 있고 혼자 승용차 운전하고 서울 가다가 신탄진쯤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휴대전화가 와서 받으니 위 처럼 말하네요.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아무리 봐도 그 위치에 계란 투척은 제 집에서만 가능하다네요.
운전하고 가다가 손이 덜덜 떨려 사고날 줄 알았습니다.
3일 후 그놈 만나서 개박살을 냈는데 4~5년쯤 지나서 범인이 밝혀졌는데 옆 통로 중학생이 그랬다네요.
아직까지도 저랑 마주치면 슬슬 피하지만 앞으로도 용서할 생각 조금도 안드네요.
그놈이 이글 좀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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