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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비 IP : 41ecc0d0fa47732 날짜 : 2022-03-23 19:59 조회 : 2284 본문+댓글추천 : 3

새벽 기온이 새초롬 한것이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일찍 핀 꽃은 꽃잎을 떨구고

또다른 꽃들이 앞다퉈 피어납니다

세상이야 어떻든 꽃은 피고 지네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건강들 하십시요

3등! 콩나물해장 22-03-23 20:51 IP : 296b964f3dce64e
세상이야 어떻든 꽃은 피고 지네요 확 - 오네요 어서 물가에 가고픈데 ㅠㅠ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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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사랑™ 22-03-23 21:08 IP : b8b346b80dbfc88
네~~~^^ 서울도 매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산수유도 노랑 꽃망울을 터뜨리고, 진다래도 꽃망울이 봉긋하게 부풀었더군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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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샘 22-03-23 21:48 IP : e322db2df9eaf09
제가 농사짓는 2평짜리 화단에도 부추 새순이 올라오네요 꽃샘 추위라해도 봄은 오고 있나 보네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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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도사™ 22-03-23 22:32 IP : ad7022eff7807ee
봄꽃들이 이뿌게 올랐네요 코시국에도 봄은 오나봅니다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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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우 22-03-24 00:26 IP : 046af1701c18e4e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비유가 좀 그렇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오는 것 같아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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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여인 22-03-25 06:39 IP : 3b27b4a9f18eb36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은 신비 합니다, 꽃보니 힘이 나네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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