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요즘..
왜 낚시안가??
.
.
.
똥 바람 부는디?
..
풉~
한창땐
태풍 불어도 갔잖어~
아..
그땐 제 정신 아니었지~
ㅋㅋㅋ
회원님들도
한번씩
현타 오실때 있잖습니까??
그래서 그런건지ㅜㅜ
요즘 뜸하긴 하네요
마누라도
일부러 그라는지
도시어부만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십니다
(낚수좀 가라는 의미)
그래도 한때는 말입니다..
애 한테 욕먹어 가면서
뽕어들 막 때려잡고 했었는데요^^;
(아빠는 주말에 낚시만 다닌다고)
장리우스는..
테리우스 닮았다고..
마누라가 그리불러줍니다(팩트여욧~)
무하하님 낚시하시는거보니
저도 낚수좀 자주 다녀야겠네여
(쪼매있음 무하하님 우러러 볼날 올거같음)
한참 밤 낚시하는데, 집사람이 전화해서는 아이에게 옆에서
훈수를 둡니다.
아빠!
고기가 좋아 내가 좋아?
당연히 네가 좋지!
그럼 지금 빨리 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