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오늘은 직장내 한마음 조우회 출조날이다.
점심 식사는 회사에서 먹고 1차 집결지는 24시 낚시광장에 집결.
우선 미끼로 는 옥수수 1통 집어용 보리1봉지 캐미4봉지 오늘 준비완료.

모두들 사리지로 출발이다.
못에 도착하니 벌써 군데 군데 파라솔 치고 조사님 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은 일행이 만아 주차하기 좋은 우측 공장앞쪽으로 본부를새우고.

자리물색 하기 바쁘다
송사리 는 콩받 쪽으로 장화신고 오늘은 비장한 각오로.
우선 좌로부터 25.21.29.32.30.25.20 일곱대 편성 했습니다.

대편성하고 음료수 한잔 하고 본격적인 전투태세 도립 허나 별버른 소식이없다.
한참이 지나을까.
밭주인이 와서 옅에 조사님 하고 밭을 해손 햇다며 난리가 낫다.

사실인즉 밤낚시 한사람 이 그랫는데 덭어씌운 격이다.
저는 다행이 밭안쪽으로는 가지 안고 입구에 안자다.
이래 저래 한바탕 소란이 지나가고 주인께서는 안쪽으로 못가도록.

까시나무로 막고 나무가지로 더이상 못가도록 저한테 보초 를 당부하고.
안심하고 가셨다.
시간은 지나 어느덧 물가에도 어둠이 내리고 저녁 식사를 하고

각자의 자리로 가 우선 보리를 집어로 뿌리고 한바늘 에 옥수수 두알씩쾌어
던저 놓고 찌만 주시하고 게속 산발적으로 잔챙이만 올라온다.
11시반쯤 21대에 입질이 좀 다르게 들어오고 .

한숨 조여가며 찌만 게속 바라보니 조금 한마디 올리다가 내리고 두세차레
지나고 한순간 캐미 불꼿이 하늘높이 치솟고 이때다싶어.
챔질하니 낚시줄은 탱탱 소리가 나고 묵직한 느낌출렁이는 물결 사이로.

4짜으얼굴은 보이는 순간 뙤장사이로 들어 가버렷다.
한참을 씨름하고 그렇게 빠이 빠이 안녕 해버렸다.
힘빠지고 맥빠지고 속안상때로 한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산발 적으로15에서20 안쪽으로 뜨문뜨문 올라오고.
새벽 1시30분 경 20대 수초사이 대 입질 이왔다.
빠이빠이 한 4짜와 똑 같은입질이다.

마음 속으로 이번엔 실수없다.
파란 캐미불꼿이 하늘높이 치솟고 챔질 하는 순간 요란한 물소리 와함께.
있는 힘대로 땡겨는게 28.2cm 주인공이다.

20분 쯤 지나을까 25cm 상봉 30분지나 19cm상봉 그렇게 조과는
게속데 총 27수 오늘에실적이다.
6시경 자리 청소 마무리 하고 철수했다.

혼자 보기에 아까워 폰카에 오늘으 주인공 사진에 담았습니다.
준비가 되는 데로 첨부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끗까지 읽으시느라 고맛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