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조행기를쓰자니.추천하신 대구<평화>님에게
미안하다는생각이.죄송합니다.또이렇게 조행기쓰면서
저수지하나 소개하는군요.혹시 아는사람은 알지요 ㅋㅋㅋ
그럼출발합니다
7월11일아침에일어나니 비가억수로온다.사실은
마눌한데는 회사출근한다고 하고
바로경산-자인-용성쪽으로갈려고 했는데ㅋㅋㅋ
비가너무온다 이걸어쩌나.할수없다 회사나출근하자
비는계속오고.마음은저수지에있고 미치겠다.할수없다
평화님에게연락을 하니그냥출발하란다.좋다출발하자
17시에울산에서출발 대창에도착하니6시15분.낚시방에서
새우.콩.지렁이 준비하여출발.그다음 생략....
저수지에도착하니.두분이낚시하고있다.평화님이정회준
포인트는두사람이차지하고 할수없시 산쪽포인트에  대를편성하고
총8대 새우.콩.옥수수달고투척.그리고자리에앉자.구름과자먹는데
3.0대에서 어신포착 천천히아주 천천이올라온다
손은이미대에 가가있다 그리고바로 챔질이잉 아니 이럴수가
힘이장난이 아니다.드디어 월순이하는군아했다.그런데
손으로재어보니 한28정도된다.오늘대박이다.첫수에9치급
그러나그뒤부터.7치.6치가계속올라온다
시간은새벽2시 아이고잠이나좀자자.2박3일할건데
기상5시 또다시전투준비 입질 6치.7치 조금잡고.낮에는차에서 ㅋㅋㅋㅋㅋ알지요
오후6시야간전투준비 이제미끼는 옥수수로전부교체.15분후입질 천천히 챔질
8치급한수 띄움띄움8치.7치급이올라오는데
올인<처음그날처럼>이 울린다.여보세요하니
마눌이다.좀잡았나 조금 왜하니까.철수하란다
서울에서 장모님이 오셔다고한다 아이고 어쩌나 할수없다
다음에한번더오지하고 철수준비 그때시간은밤10시30분
먼저<대구>평화님에게 깊은감사를드린다.
평화님죄송합니다<저수지>를공개해서.....
장소:용성<가척지>
미끼:새우.콩.옥수수
조과:9치1수8치4수6-7치16수
이렇게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월척님들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이상 울산독수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