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시:4월14일 ~15일
장소:충남권 소류지
동행:필자외 1명
미끼:자생새우,강냉이
채비:원봉돌채비
조과:?
금요일 오전에 볼일보고 지인형님과 통화후 가즈아!
몇일전 조항이 좋았다는 충남에 위치한 소류지로 출발
상류 부들밭에는 조사님 두분이 자리해 있어 형님과
나는 제방에 수중말풀 굴락 공략
일단 대편성전 시원한 맥주 한캔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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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 28~52대까지 총13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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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 마치고나니 저녁먹을 시간이네요
소곱창전골에 소주한잔 하면서 담소도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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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달면서 미끼는 새우미끼 보다는 옥수수미끼에
조항이 좋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일단 초저녁에는 옥수수
10시까지 입질 없어 새우로 교체 했습니다
그래도 입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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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이 끝나 회복기라 입질이 없는 걸까요?
토종터 인데 참거시기 하네요 ㅋㅋ
그남아 비린내 맛게해준 고마운 녀석 고맙데이 ㅎㅎ
근처 식당에 들려 갈비탕 한뚝배기하고
일상으로 복기 했습니다
지인형님 덕에 잘먹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이번출조는 아쉽지만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