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시:8월19일~20일

장소:충남권 소류지 

동행:독조 

미끼:강냉이,강냉이글루텐

채비:원봉돌채비 

조과:?

날씨도 너무너무 덮고 짐바리 하기싫고 차대바 포인트 

생각하다 이곳 소류지로 오게되었다 

이소류지 아주 사악한 소류지이다 

제작년 5도전 꽝 작년 6번 도전 꽝 올해초 1번 도전 꽝 

다시는 안와야지 했던 곳 한번더 드리대 ㅋㅋ

일단 출발전 아이스박스부터 채우고 출발 

독조라 편이점 음식이 전부

차대고 2보 아주좋아!

이것때문에 이곳으로 왔구만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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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은 24~56대까지 총13대 편성 

대편성후 시원한 계곡물로 샤워하고 

낫시간에는 기포현상 때문에 찌가 떠올라 접어두고

밤이 오기만을 기다려 본다

어름물로 수분섭취도 하고

바나나로 배고픔도 달래본다 

옥수수와 밑밥썩어서 찌주변에 뿌려주고

옥수수가 잘먹는 곳인데 꽝을 너무많이 친곳이라 

옥수수 어분 글루텐도 써보기로 한다

나도 저녁을 이렇게 해결

케미도 밝키고 편안한 자세로 입질 기다려 본다 

이더운 날씨에 제방중앙에 풀배고 들어가신 조사님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두둥 9시반경 멋들어진 찌올림 드디어 주는구나 오~굿

그후로 아침까지 입질은 없고 해뜨기전 철수결정 

주변 쓰레기와 내가만든 쓰레기는 가져갑니다 

그님 얼굴 한번더 보고 때갈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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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