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일요일이나 또 추석 연휴 가까운 곳으로...
제가 알고 있는곳은 청도 각북 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덕산 초등학교가 나와요 거기서 우회전 해서 조금만 들어가다
보면 저수지가 있는데 저수지 우측방향 과수원 부근에서
낚시하면 하루에 50수는 .......미끼는(떡밥)
아직 한번두 밤 낚시는 무서워서 ...지난번 제글보고 귀신이 답해서요...히히
그리고 또한곳은 청도 이서 방향지나서 삼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해서
100M쯤 가다가 좌회전 해서 직진 일곡리에 들어 가세요.
마을 입구에 차 주차시키고 마을 회관 맞은편으로 가수원 옆 길이 있어요.
20M쯤 들어 가다보면 조그만한 저수지가 나와요.
마을이 가까우니 모두 조용이....
여기도 하루에 50수는 보장 합니다..
붕어,잉어.향어뿐입니다 .그리고 향어는 대물이 있어요.
처가집이 이곳이라 헤헤.
이젠 낚시터에서 여러분 자주 볼수 있겠군요.
아참 그리고 누가 중앙 수로는 어떨지....
요즘 일이 바빠서요 먼곳은 생각도 못해요.
일년전에 장화신고 물에 들어가 갈대 부근에서 100수 이상 했는데.
씨알두 7치 이하는 구경 조차 못하는디.주로 25이상으로만 잡혀요.
저는 낚시대 한대 들고 장화신고 물속에서 낚시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야 제가 원하는 포인트에서 대물 잡을수가 있어요.
추석 연휴때 낚시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