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경산 사계절 방장 이철희 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다문리 소재 원곡지에
새우 밤낚수를 댕기 왔는디요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만
별다른 조황(23cm1마리)없이 마감 했습니다
아직까지 새우 밤낚시는 좀 이른것 같습니다
10 대의 낚시대중 반은 새우 반은 지렁이를
달았는데 지렁이에는 간간히 6치 정도의 붕어들이 올라 왔구요
아침낚시는 가게문을 열어야 함으로 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경산인근 조황은 전반적으로 저조한
면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연3 일째 일기가 매우좋아
현재수온이 3 일전보다 상당히 많이 올라있어
지금부터 한번 기대를 해볼만합니다
끝으로 또 쓰레기 얘기입니다
오늘은 쓰레기 오염이 너무심해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잠시 5 마대를 주워서 트럭에 싣고 오다가
인근 저수지에 들러니까 저희 가게에오신 손님에게
나눠준 마대를 발견하고 너무나 감격적이어서 눈물이
핑~돌정도 였습니다 한마대 가득 쓰레기를 주워서 입구까지
내다 놓으신걸 보고 저 나른데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깨저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미래의 후배 조사님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저수지를 물려 드릴것을 .......
끝으로 깨저만 운동에 많은 참여 해주실것을 호소하면서
이만..... 즐낚하시길....
**  깨저만 운동 ** (깨끗한 저수지 만들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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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