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오후4시 대구집을떠나 경산 나들목에내려 아버지와 신나는 붕어님을 구경하러 떠나는길 나들목에서 내려 지렁이와 떡밥을 사고 도착한곳 경산자인의 적재지 도착 많은조사님들이 대를 펴고 붕어님 얼굴을 구경하려하신다 우리는 재방우측 과수원 앞에 대를 펴고 늦은저녁을 먹고 초저녁 잔챙이 입질로 찌맛 쪼금 보다 9시경 2.5대 시원한 찌맛과합께 7치급 붕어 한수 날씨는 춥지않았고 바람도 불지 않는다 지렁이 입질이 뜸하다싶을쯤 2.0 대  찌를 건드리더니 쭉 들어올리니 ~~와우 6치급 붕어 그이후 뜸한입질에 미끼를 글루텐으로 변경 짧은데를 2.0대를 한대 더펴 수초 쪽으로 쭉 펴놓고 긴대로 5~6치급 붕어를 잡아내고 졸음이밀려올 때쯤 에 수초에 붙여 놓은 2.0대 찌를건드린다 깐작깐작~~~~그러더니 슬금슬금 ~~~~재빨리 챔질 ~~~~~끌려오지 않으려 안간 힘을 쓴다.그러나 강재집행..ㅎㅎㅎ 9치 급 준척 이다 ㅎㅎ그이후 잔챙이 입질몇번 잠이밀려오자 그냥자버리자 ㅎㅎㅎ아침 날이차가와지고 바람이 불어 미련없이 집으로 ~~~~~조사님들 재가 말주변이없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