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2024년 순위

1등 53.2cm 1 주말꾼배용수
2등 52.0cm 옥수수내림낚
3등 48.9cm 군보
4등 48.5cm fishan35
5등 47.5cm 단조나라

05월 순위

1등 53.2cm 1 주말꾼배용수

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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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자칭 실시간3팀의 문경 고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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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회원 IP : 0edf5bfc9045498 날짜 : 2003-03-15 21:44 조회 : 6519 본문+댓글추천 : 0

고생 마이 했습니다.
우본지에서는 꽝치고 오다가다 만났池(장소공개:예천군 지보면 도장리 소재 소류지이고 전혀 사전정보 없이 들이댄 곳입니다.) 에서 3치에서 9치 까지 10수하여
겨우 손맛만 보았습니다.
조행기는 울 뚝새에게 넘깁니다.뚝새 나와라....
에고 피곤해서 거의 파김칩니다..............
아,참 내일도 잘될것 같습니다.하루밤 더 밤낚 하고 오려다 지롱이가 매진인 관계로 철수 했습니다.
추천 6
1등! 꿈은대물 03-03-16 08:02 IP : 60ddd5f9dd00543
빅뚝새님 나의 고향 지보를 가셨군요
의성군이 아니구요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입니다
아무튼 고향쪽 저수지에서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추천 0

2등! 관리자 03-03-16 08:25 IP : 60ddd5f9dd00543
허걱.. 그 붕어 인물 좋습니다..

흐흐..9치라... 아까비!!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손맛보셨다니 다행이구요..

뚝새님의 "빠지기"가 빠져서 아쉽습니다..흐흐..
추천 0

3등! 탈퇴한회원 03-03-16 08:41 IP : 60ddd5f9dd0054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엔 제가 빠졌습니다.
채비 편 자리가 늪위에 갈대 덮인 자리라 급하게 챔질 하러 달려 가다가
발목 까지 그냥 쑥~!!!ㅋㅋㅋㅋ
하여튼 뚝새 너무 고소해 하더만요.^^;
아고 꿈은 대물님 ,예천이었군요.죄송합니다.
오보를 올렸네요.
추천 0

초짜15 03-03-16 10:31 IP : 60ddd5f9dd00543
드디어 기다리던 화보(잡은 고기)가 올라오군요....
이제 서서히 나오나봅니다.
다음번에 워리 잡아서 올려주세요....
추천 0

환경 03-03-16 12:15 IP : 60ddd5f9dd00543
흐뭇 하시겠습니다.

3월중순에 9치 시조회때는 월 하시겠습니다.

부럽으라. 날밤쇄도 붕순이 구경도 못했는데...
추천 0

탈퇴한회원 03-03-16 13:17 IP : 60ddd5f9dd00543
역시!..ㅎㅎ
두 형제분에게 "빠지기"는 뗄레야 뗄수없는 악연입니다요..ㅋㅋ
그래두 손맛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뚝새님의 감질나는 질~질 끌기 조행기 기다려봐야겠슴다..
시조회가 일주일밖에 안 남았네요.
그럼 그때 뵙도록 합시다...^*^
추천 0

신들린챔질 03-03-16 14:35 IP : 60ddd5f9dd00543
어신1리에서 예천방향으로 1킬로정도 가다가 우측에 있는 소류지가 아닌지요?
저도 이틀전 거기서 밤낚을 했는데.. 6-7치 5수 방생했습니다..
붕어가 인물이 다른것 같기도 한데..
아마 제가 갔던 곳이 아닌것 같네요..
추천 0

다워리 03-03-16 18:03 IP : 60ddd5f9dd00543
전화해도 안 받더니 고때 빠지셨구나!~~~

지도 1박2일 하고 왔더니 파김치네요..
그래도 궁금해서 들어 왔죠 ..지금부터 자야 되는데...좋은 그림 담아 왔는데 올릴 수가 없어요..
백수님께 빨리 배워야 되는데... 백수님아!~~~ 목메이게 부르자...
추천 0

박중사 03-03-16 19:37 IP : 60ddd5f9dd00543
형제분들끼리 조은시간 보내셨네예
손맛 보시고 빠지기맛까지
두루두루 보셨군요
아무튼 두분 수고 만으셨슴니다.
시조회까지 건강하세요.
뚝새님! 조행기 빨리빨리...
추천 0

탈퇴한회원 03-03-16 20:18 IP : 60ddd5f9dd00543
초짜 15님,앞으로 워리 많이 올려서 성원에 보답하겟습니다.
챔질님,어신1리인지 2리인지 우본지에서 진 다 빼고 소류지 찾아 보겟다고 헤메다
도착한 곳이라 좀 헷갈리긴 하는데, 문경 안동 고속국도에서 지보방향 보고 빠져나와 지보면 지나
약 1km 지점에서 굴다리 통과,풍천 방향으로 약 4~5km 지점인것 같고 바로 도로변이며,상류는 부들 갈대밭이었습니다.
붕어는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황금색 빵좋은 넘들이었습니다.
날 좋을때 밤낚 한번 더 가려고요.같이 함 갈까요?
한때님,거 빠지기 한번 하니 자꾸 빠지네요.
그 전날 밤 우본지에 밤 11시에 도착하여 도보로 포인트 찾아 다니다 작은 개천을 건너야만 했는데 둘러가긴 너무 멀어
걸쳐진 통나무(직경12cm,길이2.5m) 로 건너게 되었습니다.우선 빠져도 내가 먼저 빠져야 되겠다 마음먹고 잔뜩 무게 중심을 잡고 통과하여 뚝새 건널때 후래쉬를 비쳐 주며 조심해서 건너라,중심 잘 잡아라 소리 치고는 가슴 졸이며 쳐다 보았죠.
뚝새, 잔뜩 긴장하며 첫걸음을 불안스럽게 떼고 두번째 걸음을 내 딛는 순간 아!
중심이 우측으로 쏠리며 금방이라도 수로속으로 들어갈것 같은 자세 아닙니까?
아이고 신이시여 낚수도 몬해보고 여관방 찾아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 짧은 시간에 스치더군요.
가까스로 중심을 원위치 하여 무사히 건너 무덤앞 멋진 포인트를 찾아내어 정말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찌불을 노려보며 날밤을 새하얗게 지새었지만 결국 꽝치고 11시에 철수,이대로 물러설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저희 형제의 주특기인 정처없이 헤메기에 나서 예천 어디선가 겨우 손맛 보았습니다.
뚝새가 빠지지 않아 다행이다 했고 제가 빠지리라곤 우째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저만큼 떨어져서 뭔가 하다가 붕애 입질에 얼른 자리로 가는데 그냥 사정없이 쑤~욱~!!!!!이었습니다.
크~! 다워리 선배님 이젠 건강도 꼬옥 챙기시면서 다니셔야죠.선배님에 비하면야 저희들은 아직 중학생이니
조금 안심해도 되지만 .....출조길에 비는 안 만나셨습니까?
박중사님 그림같은 소류지 있거들랑 꼭 한번 데불고 가 주십시요.시조회때 뵙겠습니다. 2003-03-16
2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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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회원 03-03-16 20:21 IP : 60ddd5f9dd00543
에고 환경님 빠뜨릴번 했습니다.용서 하십시오.
네!꼭 조만간 워리하여 무월리를 면하고 무엇보다 쓰레기는 반드시 싹쓰리 하며 다니겠습니다.
벌써 제 차 트렁크엔 쓰레기 봉지 잔뜩 있습니다.좀 모이면 대봉투 사서 버릴려고요.늘 서원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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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회원 03-03-16 20:54 IP : 60ddd5f9dd00543
뚝새님 뒷글 보고 꼬랑지 달아 볼랬더니
영 무소식 이라 한자 올립니다
두 형제분 그 우애 오래 오래 간직하셔야 합니다
저는 요즘 형 생각 할때마다 후회되는 일이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

9치라--- 난 언제 손맛 함볼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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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회원 03-03-16 21:13 IP : 60ddd5f9dd00543
용하님 송구 스럽습니다.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가르침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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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대물 03-03-16 21:52 IP : 60ddd5f9dd00543
빅뚝새님이 가신 저수지는 어신에 있는 저수지가 아니구요
지보면 도장리에 있는 구촌지라고 하는 곳입니다
바로 도로변 우측에 있죠 상류는 땟장이 가득한곳이죠
아마 2000평정도 될겁니다 오래전에 물마른적이 있는데 워낙 뻘이 깊어
어자원은 고갈되지 않은 저수지입니다
다음에 그곳으로 가시면 구촌지에서 풍산쪽으로 3키로 정도 가서 피앗골못을
찿아가 보세요 아주 좋은 저수지입니다 지보에서는 제일 큰저수지입니다 지도에는 신풍지로
나올겁니다 그리고 신들린챔질님 께서 말씀하신 저수지는 고실지입니다
고실고개 우측에 둑이 보이죠 예전에 고향에 있을때 손맛본 저수지입니다
그럼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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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duksae 03-03-16 23:27 IP : 60ddd5f9dd00543
꿈은 대물님,맞습니다.
다시 인터넷 지도에서 확인해 보니 도장리가 맞습니다.
제가 왜 여신리,어신리라고 기억 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차후 정확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워낙 느낌이 좋아 다시 한번 가 보려고 했는데 물이 말랐었군요.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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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챔질 03-03-17 11:04 IP : 60ddd5f9dd00543
맞아요..
어신리라 해서 햇갈렸는데..
도화리 가기전의 그 저수지군요..
거긴 매해 상류쪽은 다 말라버리고 하류만 물이 남아있던 곳이라 별로 내키지 않은 곳이었는데./
그래도 9치정도의 씨알이 숨어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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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향 03-03-17 19:07 IP : 60ddd5f9dd00543
삼년전쯤인가......?
친구와 새우달고 밤세우다가 원기 부족으로 차안으로......
줄터자가꼬 도망가버린 빈 낚싯대만 걷어 왔지요.
괜찮은 못이지요. 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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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회원 03-03-17 19:38 IP : 60ddd5f9dd00543
햐~
우리 월척님들이 다녀 가셨을까 생각 했는데 역시....
육향님,오랫만입니다.
호탕하신 답글에 항상 감사 합니다.매해 마르는 못이라 하여
조금 서운 했는데 꿈은 대물님의 '뻘이 깊다'그리고 육향님의 "줄 터졌다'
이 두마디 때문에 적기에 다시 한번 워리 뽑으러 가야겟습니다.
육향님,자주 좀 보여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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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03-03-18 17:09 IP : 60ddd5f9dd00543
내고향도 지보인데
지보면 신풍리가 고향인데
꿈은대물님도 지보(좀 이상하다 그지 ^^
"고향 앞으로" 수고 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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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03-03-18 17:45 IP : 60ddd5f9dd00543
피앗골못에 대해서...
저희 고향이 피앗골못 바로 및동네 신풍이예여
작년에 진짜 재미있게 낚수 했는대 붕어 잉어 짭짭 했는데
작년 가을 부터 물을 빼기시작해서 거의 바닥을 드레넸어요
하지만 뻘이 깊은 관계로 남아있겠죠
훌치기 꾼들이 난리가 났어어요
아마도 몇년 지나야 안 되겠나 싶어요 진짜 좋은 못이였는데 쯪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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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duksae 03-03-18 19:38 IP : 60ddd5f9dd00543
저희들도 바로 그곳 찾아가다 그소식 듣고 발길 돌려 앉은곳이
바로 구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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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대물 03-03-20 17:21 IP : 60ddd5f9dd00543
타짜님 고향이 신풍이라구요?

저는 구마전 입니다 너무 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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