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칸~4.0칸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원줄 4~5호 채비로 세팅한 뒤에 오른손으로는 낚시대를 잡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케스팅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왼손을 허리 뒤쪽으로 당겨봤을 때,
초기에 나왔던 제품이 훨씬 더 허리힘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위 덤핑(?) 판매되는 최근 제품들은 초창기 제품 보다 허리힘이 10~20%이상 반감된 것 같은 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민감한 분이 아니더라도 분명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 친구, 후배가 지닌 Q낚시대를 당겨보고 느낀 느낌을 가감 없이 그대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잘못아는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