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낙스
낚싯대 포럼 - 바낙스 http://banax.co.kr/ 낚싯대 사용자들의 정보광장 입니다.
[정보/팁] 바낙스 A/S의 현실
1.천상풍 2.4칸
낚시도중 4번대 떡밥 갈려고 들어는데 툭 부러졌습니다. 몇번 쓰지도 않았고 낚시대를 험하게 쓰는 편이 아니라 크렉이 갈만한 상황도 없었습니다.
낚시하다 너무나 어이없고 챙피해서 서둘러 짐 챙겨 도망왔네요.
부러진 대 동봉해서 보내니 판단하시어 A/S 바랍니다.
교체시 편심 꼭 확인 바랍니다.
2.천상풍 3.2칸
고기만 걸면 뚝뚝 소리나며 돌아가는게 참다참다 이번 기회에 보냅니다.
편심 확실히 잡아서 보내주세요.
3.SS천지 3.2칸
4번대 부러져서 수릿대 사서 갈았습니다. 근데 잘 안맞는지 빠지는게 끝까지 안빠지고 나오다 마네요. 확인하시고 A/S 바랍니다.
예전 반도시절부터 바낙스 제품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편심이 많네요.
A/S 또한 타조구회사보다 만족도가 떨어진다 말들이 많구요.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더이상은 바낙스 제품 구매하기 망설여지는게 저만은 아닌거 같아서요.
다시 A/S 보낼일 없게 확실한 A/S바랍니다.
바낙스 A/S센터와 통화후 위와 같이 편지를 동봉하여 낚시대를 택배로 보냈습니다.
약 1주일후 고객님이 요청하신 수리내역 모두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택배비와 수릿대값을 입금하고 받았습니다.
문제점...
1.천상풍 2/4칸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파손이니 수릿대값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물론 여기까지는 참을수 있습니다.
근데 원래 천상풍의 낚시대 표면은 카본이 나선형으로 돌돌 말려 오돌토돌(신수향처럼)합니다.
허나 수릿대는 매끈한놈이 끼워져 왔네요. 재질이 완전 다른놈입니다. 이건 낚시대 만드는 공법이 바뀐건가요?
기능상 문제가 없으니 그냥 참고 쓰기엔 제돈 다주고 수리한거라 아쉽네요.
2.천상풍 3.2칸
집에서 줄잡고 땡겼더니 여전히 뚝뚝 소리납니다. 낚시대도 휘어있구요.
횐님들 제가 편지에 글쓴게 이해가 안되는 내용인가요?
도대체 뭘 수리하고 다됐다고 보낸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3.SS천지 3.2칸
절번이 잘 안빠진다고 A/S보내니 절번 맞물리는 부위를 아주 터프하게 연필 깎듯이 돌려깎기 해서 보내왔네요.ㅎㅎ
전 새로 구매한 제품이니 잘 맞는 다른제품으로 교체를 원했는데..
이러고 부러지면 또 수릿대 장사할 생각인지...
이렇게 할 작업이면 제가 집에서 칼로 깎지 굳이 A/S 안보냅니다.
이렇게 3대를 A/S 보낸 결과 돈은 돈대로 들고 열은 열대로 받고 낚시대는 쳐다보기도 싫고...ㅎㅎ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 이와 같은 일을 우려하여 다시 A/S 보낼일 없게 확실히 해서 보내달라고 당부까지 하였건만...
바낙스 A/S 담당하시는 분은 이글 보시려나?
이제 귀사의 제품은 절대 안사고 주위 사람도 뜯어 말리는 안티가 될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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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때문에 왼만 하면 바낙스 제품 안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