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은 시각에 너무 잠이 안와서 이것 저것 뒤적이다가
월척 회원님 한분의 "블러그"에서 너무 좋은 글을 보고
이런 글은 여러 사람이 나누는게 좋을것 같아 올립니다

지금 이글이 현재 "은성사 포럼"에서 회원들간의 반목 을
조금 이나마 줄여 주기를 하는 바램 입니다 ^^


<타인이 아닌 친구가 되는 법>



사람들은 때로는 쉽게 해답이 나오는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그 경우 중의 하나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

그것이 의미 있는 사람을 사귀는 시작이자

종착점입니다.



그대에게 필요한 듣는 방식은

Hear(듣다)가 아니라 Listen(경청)입니다.

Hear는 상대방이 말하는 것이 들리기 때문에

듣는다는 의미이고

Listen은 상대방의 말에 귀를 쫑긋 세워

귀 기울여 듣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든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 사실이 상대방에게

깊은 감명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자신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순간부터

그대는 상대방에게 색다른 사람이 됩니다.



그런 그대를 보면서 상대방은

아~ 이 사람이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 순간부터 그대는

더 이상 타인이 아닌 의미 있는 존재로

자리 매김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정말 무더운 날 들입니다
회원님들 여름철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