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름데로의 가격을 생각해 보고 은성사에 적정 수릿대 가격을 요구했으면 합니다.

붙임 파일을 참고하시고 보시면,

수릿대 가격은 소비자 정가 대비 약 70%에 해당하며,
시중판매가는 소비자 정가 대비 약 40%에 판매되고 있으며,
얼마전 과열 경쟁에 따른 시중최저가는 소비자 정가 대비 약 28%에 거래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소비자 정가라는 것은 유령 가격으로
그 자체가 얼마인지도 알기 어렵고, 표시하고 있는 곳도 제각기 액수가 다름니다.
또한 적어도 5년 이상 동안이나 현재 시중판매가의 프러스, 마이너스 5%정도 차이로 지속적으로 거래되었음을
감안한다면 의미가 없는 가격입니다.

따라서 A/S 차원의 수릿대 가격은 시중판매가를 고려하여 소비자 정가(기준을 잡고자 할 수 없이 언급합니다)대비
약 30%선이 적정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비자들이 낚시대 사지 않고
이 가격으로 수릿대를 사 모아서 사용할까 하는 걱정은 꽉 붙들어 매 놓으셔도 되겠습니다.

그 노력에, 편심등 걱정을 하느니
차라리 인터넷 판매점에서 현금가 구입하면 별 차이 없을 테니까요.

"월"님들은 어느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