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32 제원상 무게는 가벼운 편이지만 앞쏠림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심한것 같지는 않지만 들어보면 느껴지더군요..
저는 천향 32에서 무한 32로 갈아 탓는데 이유는 앞치기와 제압력, 좀더 경질성에서 만족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한 28대는 완벽한 조화를 갖추고 있는데 32대는 그놈의 앞쏠림이 단점이긴 합니다..
뭐 개인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실물 경험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 좀 떡밥질을 자주하는 스탈인데요
무한 32 대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앞쏠림에 의한 무게감과
챔질시 느껴지는 무게감빼면 아주 만족스러운 대였습니다
다만 전 그 부족한 2프로때매 다른대를 찾다가 천향으로 갈아탄거죠^^
천향으로 갈아타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일단 AS 입니다^^
제가 천류방에 감사인사까지 남길정도로 만족스러웠구요
무한대 쓰다가 처음 천향쓸때는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무한에 비해 좀 낭창대는 느낌때문인지 정확한 앞치기가 어렵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3-4호 정도 먹는 찌를 쓰고 떡밥을 좀 작게쓰니
원하는 위치로 쭉쭉 날아가네요^^
무한과는 다르게 튕겨주듯이 놔주는게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앞쏠림이나 챔질시 무게감도 없는편이고
그렇다고 허리힘이 약하지도 않고 손맛도 좋은편입니다
단지 위에 언급했듯이 처음에 앞치기는 좀 연습하셔야 할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구요 혹시나 갈아타실땐 한번에 쌍포로 구입하지 마시고
한대 먼저 구입하여 써보시고 손에 맞지 않으면 정리하시는게 합리적일듯 싶습니다
여러 조언 감사 드립니다.
오늘 동와에 전화해서 기술진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김과장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무한 여러대를 사서 그중 32대 2대로 떡밥질...앞쏠림으로 팔이 그중 손목이 저리다고" ^^
과장님 말씀이 앞쏠림이나 팔이 아프다고 하는 얘기는 첨 듣는다고...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더 사용해 보면 무한 틀림없이 좋은대라고 하시면서...
저는 동와에서 모든 낚시대를 과학적이고 장인정신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보는데
과장님 말씀대로 더 사용해보고 무한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제가 맞춰야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 기준에 완벽히 맞는것은 없지만 쫌 힘드네요...^^
무한 제조일에 따라 벨런스가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저도 후배가 쓰는 무한 들어보고 구입했는데 제가구입한 무한대는 앞쏠림과 실측 무게가 틀려서 벨런스 좀 맞춰달라고 as보냈었구요. 밸런스 맞추고 나서는 밤샘 떡밥질에 별 무리없이 쓰고 있습니다
as보내기전 뒷마게 포함 무게 115그람 as후 109그람 6그람 차이가 별거 아닌것같지만 무게 중심이 틀려져서 그런지 확실히 손목에 전해지는 느낌이 틀립니다.
구형과 신형 낚시집하고 스티커만 변경됐다고 한 2년전에 본사에서 들었었는데 구라였었군여 ㅋㅋ저는 친구가 인근에서 관리터를 운영중이라 관리터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밤낚시 32대로 집어할때 집어제 세숫대야보다 조금 작은걸로 두통정도 떡밥질을 하지만 뻐근할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이미 구입하셨으니 애착을 갖고 쓰다보면 단점보단 장점이 더 느껴지실겁니다 ^^
제원상 무게와도 차이가 있으며 실사용시 앞솔림 많이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