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칠만원 짜리 따끈따끈한 신제품으로 개발하여 출시한 낚수대를 도매가도 아니고, 소매가 십삼만오천원에 팔고도 회사 문닫지 않고, 돈도 벌고 장사도 계속하는 걸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