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안녕을 빌며 은성 수파 2.5칸 초기모델 입니다. (12년~13년정도 전) 짬낚시후 접을려니 손잡이 바로 윗 마디가 안들어 가네여. 바닥에도 쳐보고 힘으로 돌려도 꼼짝을 안하네요. 경험 있는 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기습 번개와 폭우가 잦습니다. 안전한 낚시, 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길 ......
2. 맞물린부분을 가스레인지 불에 데워서(너무 가까이서 하면 탑니다),
3. 식기전에 손잡이 윗마디를 위로, 손잡이대를 아래로 한다음,
4. 수건이 펼쳐진 바닥을 향해 힘껏 내려칩니다...
저도 낚시대 닦다가 이런 어이없는 일을 당해 고민중에, 월척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걱정 마세요...꽉끼어서 못쓸것 같던 대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