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하의 상태인 낚시대를 택배로 받아볼때는 울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습니다.
시장에 내놓을때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것이 최소한의 에티켓이자 의무라고 봅니다.
택배로 받아보았을때 신품이나 다름없는 것을 아주 싼 가격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그것도 자작찌도 한두개 넣어서 보내주시는분도 계십니다.
물건 잘 도착했는지 전화도 주시구요.
물론 그렇지않는분도 있습니다. 강력본드로 칠갑을 해둔것, 초릿대와 몇개 절번이 제것이 아닌것 등등.
이런분들일수록 전화를 받지않거나 "중고가 다 그렇지뭐"라는 반응도 보입니다....
ㅋㅋ 중고거래
전 중고거래시 항상 직거래 위주로 합닙다
신상 매장에서 제품 검사 하듯이요
주로 단종된 모델 온라인상 구매 어려운 모델
중고제품 검사 한다지만--ㅋㅋㅋ
세월의 낡은 흔적 어느정도는 감수 해야 한다는 마음
중고직거래시 판매 하는분
어떤분은 돈만 받고 아무 말없이 그냥 가시는 분
어떤분은 마음에 드셨다면 잘~쓰세요 미소를 건내시는 분
저또한 원하는 제품 구매시
좋내요 잘스겠습닙다-- 입가에 침 질~질 흘러 내립닙다-ㅋㅋㅋ
중고거래시 좋은만남 좋은인연이~`~
ㅋㅋ 꿰~~꿰
저는 전주인을 거의 기억하는 편입니다.
의외로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그 기억까지 좋은데요...
제게 악연은 직거래 판매입니다. (직거래 구매할땐 좋은분 다 만났는데 유독 판매할때만...)
두어번 바람 맞은적도 있지만, 흥정한 가격 그대로 팔아 본적이 거의 없었다는... ㅠㅠㅠ
시장에 내놓을때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것이 최소한의 에티켓이자 의무라고 봅니다.
택배로 받아보았을때 신품이나 다름없는 것을 아주 싼 가격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그것도 자작찌도 한두개 넣어서 보내주시는분도 계십니다.
물건 잘 도착했는지 전화도 주시구요.
물론 그렇지않는분도 있습니다. 강력본드로 칠갑을 해둔것, 초릿대와 몇개 절번이 제것이 아닌것 등등.
이런분들일수록 전화를 받지않거나 "중고가 다 그렇지뭐"라는 반응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