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휘로 갈아타야하나ㅎㅎㅎ

앞치기 한번 해본다고 들어보셨다가 헉~ 소리 나셨을거 같네요.ㅋㅋㅋㅋ

예전에 낚시하는데 어떤분이 60대 한번 해보겠다고 들어보다가 그냥 내려 놓으시더라고요.ㅎㅎㅎ

무겁다고들 하시더군요.ㅋ 근데 앞치기 해보시더니 너무
잘 날라가서 놀라시더군요.ㅋ 저또한 같은 이유로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그게 매력입니다.ㅎㅎㅎ

제가 휘에 빠져사는 이유지요.ㅎㅎㅎ

늪에 빠진것을 축하드립니다.ㅋㅋㅋ

휘 디자인은 끝내주죵..호불호가 좀 갈리긴 해도..
저는 휘의 약간 야하고 바람둥이 같은??디자인이 좋더라구요.ㅋㅋ
갤휘 앞치기 잘 됩니다.
타사의 낚시대처럼 가볍지는 않아도 고탄성 카본원료를 사용해서 요령만 익히시면 쫙쫙 잘 날라갑니다.
무게나 절번합세가 좀 아쉽긴해도 대물대로는 손색없죠..^^

휘 낚시대 펴놓고 있으면 주변 조사님들이
한번씩은 여쭤보고 들어보고 가시곤 합니다.

왠지모를 뿌듯함......

휘도 멋지고 석권도 멋지고 청춘도 멋지고 소야도 멋지고 근데 총알이 없네 ㅠㅠ

50 대이상 던지시는분은 람보같은 느낌이 어떤대든ㅡㅡ

저도 5년전엔 32대이상 필요없다고 생각 했구요. 3년전엔 40대까지 쓰면서 더이상 긴대는 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 2년전에 44대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써보다가 휘를 접하게 됬구요. 그로인해 주력대를 휘로 바뀠습니다.44대가 슝슝날라가는데 48대도 사봤지요. 잘됩니다.ㅡㅡ.그래서 52대 샀네요.ㅋ근데 52는 쪼금 힘듭니다. 새우 한마리 껴서 앞치기하는 거면 아주 쉽지만 1미터 장찌 달아서 떡밥낚시하면 2박3일하니 손목에 무리가 오더군요.ㅋ 지금도 팔이 뻐근합니다.ㅋ
점점긴대로 가는건 제 욕심도 있지만 갠적 생각은 가뭄으로 인한 배수땜시 점점 포인트가 멀어지는 것같습니다.ㅋ

체블2와 휘를 비교해서 52대를 던져 보면 이상하게
휘를 던질때 힘들다고 생각 되네요, 제가 앞치기를
못해서 그런지...........
앞치기 잘 하는 분들 보면 무진장 부럽습니다.

사람들의 개인차이겠지만...저는 화려한 도장 은 별로더라구요.ㅋㅋ

천년학은 너무 화이트계열이 강하고..사람들 개인생각이지만 저는 휘보단 어두컴컴한 계열이 더 뽀대나던뎅.ㅋㅋㅋ 심플하고..색상이 화려하거나 밝으면 어수선하고 지져분

해보이는 그런?ㅋㅋ 저만의 생각입니다.ㅋㅋ

참고로 제입장에서 의 디자인은....천년학 보단 드림처럼 깔끔한 강포처럼 깔끔한 심플한 계열이 더끌리더군요.ㅋㅋㅋ

휘는 무게만 빼면 좋은 낚시대 입니다 초기에 구입해서 48까지 사용했지만 경질성은 어느낚시대와 비교가 안되죠
한번보면 빠저드는게 휘 입니다

저는 야뭐냐 하고물어는 보는대ㅡㅡ

들어보고실망하시네요ㅡㅡ

휘가 화려한 걸로는 제기준에는 단연으뜸이네요

좀 둔감한 손맛이 다소 아쉽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체블 투가 손맛이 좋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