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량권 문천지 상류와 이어지는 수로권 포인트에서 수몰나무 주변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대구에서 오신 김동환 사장님이 문천지 4전5기 끝에 4짜급에 조금 부족한 토종붕어를
아침무렵 글루텐 미끼로 손맛을 보셨는데 금년 첫수확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기록 갱신
부탁 드립니다
▶ 계측결과 37cm 중형급 육중한 체형을 자랑하는 문천지 붕어로 일부는 아직도 알을 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건너편 문천리에서 바라본 상류권에도 많은 낚시인들의 발길이 어어지고 있습니다
▶ 여러 수서곤충류가 움직이고 있는 말풀사이로 수초가 새롭게 솟아오르고 있네요
▶ 이날의 문천지 최대어를 기록한 진량 현지분인 배경국님은 지렁이 미끼로 오전 10시경
입질을 받았는데 역시나 붕어의 체고가 대단합니다 - 축하를 드립니다
▶ 지렁이 미끼로 38cm 토종붕어를 낚는 손맛은 어떠할까요?
▶ 해가 뜨고 오전까지는 문천지에서 부지런하게 낚시를 하시면 한두번의 입질과 손맛은
볼수가 있으며 낚이는 씨알도 중형급에 준하는 크기를 나타내고 있는 현재 조황입니다
▶ 보트를 타고 배스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 어느 포인트는 월척을 훌쩍 넘는 크기로 마릿수 조황을 보이며 호조황을 나타내고
있기도 하는데 날씨의 변동이 적고 안정된 기온이 문천지가 좋은 징조로 여겨집니다
▶ 낚여 올릴때만 해도 4짜로 착각할 정도의 크기로 보여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대구
이사장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 지산동에서 문천지를 출조오신 어르신도 월척 손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고 축하 드립니다
▶ 40cm에 1cm 부족한 붕어가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만큼이 어디입니까 ?
▶ 많이 찌든 바닥을 감안해서 채비의 바닥 안착이 우선으로 잘려나간 갈대 사이를
공략하면 보다 나은 조과를 보이는 편입니다
▶ 용성권 가척지가 안개를 휘감으며 새벽이 밝아오고 있는 풍경입니다
▶ 상류권 저수심대로 수초가 밀생하여 포인트 여건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가척지는
낚시인들이 자주찾는 저수지로 요즈음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로인해 주변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사오니 좋은 저수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낚시와 더불어
청소에도 몸소 실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맑았던 계곡형 저수지도 물색은 어느정도 되살아 났지만 아직까지는 약간 이른 느낌을
받는 저수지가 많아 보이는 지난주가 되었습니다
▶ 대창권 구지지에도 낚시 파라솔이 여러군데 보이고 포인트가 형성되는 자리마다
낚싯대를 담그며 대물을 기대하고 있는 표정입니다
▶ 수중속 말풀이 많으며 어떤자리는 청태가 있어 채비를 내리는 어려움이 동반되는
구지지는 식물성 대물미끼가 잘듣고 자정전이 월척급 입질도 가능하지만 때로는
새벽이나 아침무렵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 상류로 부들이 부채꼴 처럼 포인트를 형성하는 대제지는 물색이 아직은 맑은편으로
붕어가 가까운 연안으로 접근하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분위기가 역역 합니다
▶ 뉴 울산 대물팀 회원들이 북거지에서 여러 포인트를 분산하여 정기출조를 개최하며
낚시의 공통분모를 동기삼아 좋은밤 행복한 밤을 보내셨는데 수고 많이 하셨네요
▶ 채집된 참붕어 미끼로 수초지대를 공략해서 대물도 노려보고 새우나 메주콩을 바늘에
끼워 손맛도 보면서 나름의 집념을 불태우는 뉴울산 대물팀 파이팅 입니다
▶ 김복수 회원님께서 밤10시 30분경 손맛을 보신 턱걸이 월척이 이날의 장원이라
다른 회원님들이 모두들 부러워 하시는 마음이 행복한 낚시라 생각합니다
▶ 새순의 수초지대를 중심으로 소량의 갈대권을 공략한것이 입질로 이어지는 결과를
보이는 북거지는 지금부터가 출발점에 서있는것 같습니다
▶ 발육 상태나 건강 상태가 아주 좋은 턱걸이 토종붕어 그림입니다
▶ 현대 자동차 태공회 낚시 회원님들이 영천권 대승지(사근달못)에서 정기출조를 갖고
계시기에 잠시 둘러보고 있습니다
▶ 도로권에서 자리를 잡아 낚시를 즐기고 있는 태공회 회원님들 표정이 무척이나
진지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 대승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연결된 대승 소류지에도 여러 낚시인들이 자리를 잡고
낚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 대승지 주말과 휴일 조황은 주간 떡밥에는 5치~8치급이 주종이며 야간낚시로 가끔
월척이 비치고 있는데요 정확한 시기는 알수 확인할수 없었지만 영천시에서 휴식기
를 지정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어느새 아득한 저산너머 석양이 저물고 있습니다
충분한 일조량과 기온이 오르는 4월은 다가오는 배수기철(빠르면4월~5월초)이전에
밤낚시 절대적인 기회가 아닐수 없습니다
▶ 경산권 저수지는 이제 서서히 소류지권도 조금씩 붕어가 움직이고 있으며 부족하나마
8치.9치급 소식도 접할수 있는것으로 볼때 보다 좋은 조과가 앞으로 기대됩니다
▶ 언제나 출조길 안전에 주의하시고 행복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