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출조하여 백봉수로 최상류쪽에서 조황확인을 하였으나
입질이 없어 하류쪽으로 자리이동을 하면서 중류권에 계시는
조사님들의 조과를 확인 하였습니나.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배수를 하여 수위가 1m정도 낮아져 있고
상류에서 유입되는 빗물로 붉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른아침 오신 조사님
입질이 없어 식사중이십니다.
7명의 조사님들이 계시지만 세명의 조사님들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고
낱마리수준 이었습니다.
7명중 가장 많이 낚은 조사님
29일 낮낚시 부터 30일 10시경까지의 조과입니다.
조사님이 끓여주신 커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리로 가신던 조사님 앉을 사이도 없이
엉거주춤한 생태로 챔질을 하십니다.
8치급정도 되는 붕어가 찌를 밀어올려 동동 거리고 있었습니다.
위쪽과 아래쪽의 조사님들의 자리에도
입질이 간간히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하류쪽으로 이동하여 조황확인을 하였으나
잔챙이들의 성황에 블루길만 연신잡아 새 먹이로 주고선 철수를 하였습니다.
*백봉수로 많은 배수의 영향으로 낱마리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자리편차가 심하고 기복도 심해 부진한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새우와 메주콩이
준비 되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새벽 5시
폐점시간
주말 12시 폐점 합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