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은 높아 청명하고 맑은 전형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늦장마가 2주가량 지속된 이곳

      경산권 인근으로 모처럼 맑은 가을하늘을 볼수 있었습니다

  ▶ 아직까지도 계속된 비로 인해서 저수지 주변 강으로 새물이 흐르지만 몇몇 저수지를 제외

      하면 대부분 흙탕물은 가라앉은 상태며 만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 수면 말풀이 조금씩 삭아내리는 상대온천길 백양지는 현재 만수로 물색의 탁도가 흐리며

      밤낚시 콩미끼나 새우로 8치급~월척급 붕어 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백양지 무넘이 주변으로 몇분의 조사님들이 대를 드리우고 있으며 상류를 제외하고

      중류권 아래로는 수심이 다소 깊은 1.5~2m로 주간 떡밥낚시가 특히 조황이 좋은편

      으로 주차가 쉽고 포인트 자리가 편한잇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 약간은 차가운 성질을 지닌 계곡물이 지난주 내내 뿌린비로 현재까지도 저수지로 유입이

      되는곳도 많이 발견이 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대형급 가물치가 많고 잉어도 서식하는 구현지는 연안을 중심으로 부들이 잘발달된

      대물터로 비록 도로와 인접한 소류지라 할지라도 간과 할수없는 저수지인 까닭은 예전

      주위 건물이 생기기전에는 월척급 마릿수 배출과 시원하고 깨끗한 입질로 꾼들의 사랑을

      받던곳이며 아직까지도 어자원의 보존은 유지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인면 소재지에서 불과 5분거리에 위치하는 적재지 제방기준 좌안에는 주말의 화창한

      날씨탓에 많은 낚시인이 발길을 찾았고 주간낚시에는 5치~7치급 붕어로 씨알이 작았지만

      야간낚시 대물미끼로 턱걸이 월척의 손맛을 볼수있는 편리한 저수지 입니다

  ▶ 상류권으로 밤낚시가 주로 이루어지고 콩이나 옥수수 미끼가 주효한 적재지(너불못)

      정보 입니다

  ▶ 적재지 제방권은 낚시 자리는 불편하지만 떡밥낚시로 손맛이 가능합니다

  ▶ 지금부터 수중말풀이 조금씩 녹아들면서 일부 저수지는 물속가스가 발생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 진량권 대경대학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야창지 상류권 포인트로 불루길이 서식하고

      있지만 곡물성 미끼에 낱마리 월척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른 오후부터 대물꾼들이 자리를

      정해 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야창지 주말조황은 월척에 조금모자란 9치급 토종의 조과를 보였는데 특히 붕어의 체고가

      좋고 당길힘이 대단합니다

  ▶ 수면위 수초만 제거하면 수중속으로 채비를 내리는데 큰무리가 없으며 긴대와 짧은대를

      병행해서 대를 편성하는것이 입질에 유리한 야창지 내용입니다

  ▶ 반대편 수심깊은 제방권에서 밤사이 낚인 야창지 토종붕어 조과입니다

  ▶ 가을시즌이 되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을 나타내는 환절기 대물 밤낚시에 지금부터

      보온을 생각해서 각종 보온장비를 미리 점검하여 준비하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저수지 현장에서 낭패를 경험하지 않고 행복한 낚시로 가는 첫준비라 생각합니다

  ▶ 조폐공사옆 대형연밭지 갑못은 현재 예상대로 완전만수며 간헐적 입질은 있지만 지나친

      수심증가가 오히려 잔씨알 붕어를 연안으로 불러모으는 악재로 봐서 지금보다 수심이

      조금더 빠지면 대물붕어가 접근하리라 판단됩니다

  ▶ 자인권 기리지는 어김없이 많은 낚시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자리마다 그야말로 낚시대가

      수면위를 가르고 있는 광경이 대단했습니다

  ▶ 전반적인 기리지 조황은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지만 해마다 지금의 가을이 무르익고

      추석명절 전후면 4짜를 비롯 월척급 붕어를 배출하는 알려진 대물터이기도 합니다

  ▶ 기존에 이미 확보된 연밭사이도 채비를 담구는것도 좋지만 한두곳은 생자리 연잎제거가

      좋은입질을 보이기도 하며 의외의 조과를 선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영천권 대창면 불암지는 외래종 불루길 극성으로 거친 겉보리미끼 혹은 보리밭미끼를

      사용하면 비록 큰씨알은 아니지만 중치급 붕어 손맛을 볼수있는데 찌부력을 조금 가볍게

      하는것이 입질에 도움이 됩니다

  ▶ 적당한 햇살과 밤이되면서 가을정취가 선선한 기운을 만들고 본격 대물붕어를 노리기에

      안성맞춤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초저녁이든 새벽이든 한번의 입질이 확실한 조과(?)로 연결시킬수 있는 좋은시즌이

      낚시인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지금부터 가을붕어 도전의 기회로 삼으시고 믿음이 가고

      정보와 환경이 허락하는 저수지를 선정하셔서 좋은결실을 거두는 여러분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항상 건강하게 행복한 출조로 추억을 낚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낚시 경산점 053) 813- 0498. 011-9597-1805